생태보전


생물다양성 위기의 시대,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숲, 산림, 습지 등 수많은 생명의 터전이 되는 환경보전을 위해

무분별한 개발 정책을 감시하고 육상 보호구역 확대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태보전 


생물다양성 위기의 시대,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숲, 산림, 습지 등 수많은 생명의 터전이 되는 환경보전을 위해 무분별한 개발 정책을 감시하고 육상 보호구역 확대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명서·보도자료[보도자료]난개발 특혜논란조장하는 환경부의 무더기 국립공원 해제중단촉구 기자회견

admin
2010-12-16
조회수 239

101215 [보도자료]-국립공원 무더기 특혜성 해제 규탄 기자회견.hwp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 www.kfem.or.kr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 전화 02)735-7000 ▪ 팩스 02)730-1240




보 도 자 료 (총 2매)


특혜논란 난개발 조장하는 환경부의


국립공원 해제조정 중단촉구 기자회견 열려


환경단체, 개발논리, 규제완화 정부정책 대응 지속해나갈 것



○ 12월 15일 13시 환경운동연합, 우이령 보존회,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진보신당녹색위원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13일 언론을 통해 폭로된 환경부의 무더기 국립공원해제조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은 이번 해제조정건이 최종심의되는 환경부가 위치한 과천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진행되었다.



○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각종 환경규제가 완화되어 난개발이 우려되는 가운데 이번 국립공원구역 해제건은 특히 태안해안국립공원에 75만여㎡ 대지를 소유한 삼성에버랜드와 59만여㎡를 소유한 중앙일보, 서울 북한산국립공원지역의 2275㎡ 땅을 근래에 매입하고 서둘러 건축과 전입신고를 한 국내 유명 로펌 대표 아들 등 일부 계층을 위한 특혜성 조정이 아니냐는 의혹이 환경단체 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일반 시민들 사이에 급격히 퍼져나가면서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가 다시 한 번 추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 기자회견에 참석한 단체들은 기자회견과 각계발언을 통해 주변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국립공원지역을 더 이상 확대하기는 커녕 무더기 해제하는 현정부의 개발정책으로 인해 돌이키기 어려운 환경훼손이 불가피할 것이란 우려를 표했으며 환경부가 지속가능한 국토보전이라는 부처의 정체성을 빨리 되찾아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국토를 물려주는데 기여할 것을 요청했다.



○ 환경단체들은 오늘 15시 예정된 국립공원위원회의 해제조정건 최종심의 결과를 예의주시할 것이며 이후로도 국립공원의 훼손을 초래하는 정책에 대해 감시하고 대응해나가는데 국민들과 함께 힘을 모을 것이다.



※ 첨부: 12월 15일 환경단체 기자회견문


※ 사진 – 국립공원을 해제하고 푸른국토를 찟어내는 환경부(이만의 장관)과 그것을 받아쥐는 삼성과 김앤장



2010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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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정나래 환경연합 국토생태팀 (010-7175-1858, nadanarae@kfem.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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