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안전
우리는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위험사회를 말한 울리히 벡의 지적처럼, 가슴 아픈 참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우리 사회를 좀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제품 안전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하며,
불법행위를 한 기업들의 책임을 묻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제도마련에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우리는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위험사회를 말한 울리히 벡의 지적처럼, 가슴 아픈 참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우리 사회를 좀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제품 안전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하며,
불법행위를 한 기업들의 책임을 묻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제도마련에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우리는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위험사회를 말한 울리히 벡의 지적처럼, 가슴 아픈 참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우리 사회를 좀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제품 안전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하며, 불법행위를 한 기업들의 책임을 묻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제도마련에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090901 석면문제 기자회견 취재요청서.hwp
취재요청서 2009년 9월 1일자
석면문제 기자회견 안내
<오세훈 시장님, 석면이 무서워요 !>
석면 철거 한가운데 어린이집 왠말이냐? 뉴타운도 좋지만 어린이 안전 우선이다!
일시 : 2009년 9월2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 / 장소 : 시청광장 분수대 옆
주최 : 왕십리뉴타운 홍익어린이집 학부모 대책위
참가 : 홍익어린이집 학부모와 원아 및 환경단체 회원 (30명~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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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건물철거 현장 사이를 지나 어린이집으로 향하는 모녀>
– 서울 왕십리 뉴타운 지역에서 석면철거가 시작된 지 6개월이 지나지만 뉴타운 구역 한가운데 위치한 구립 홍익 어린이집에는 석면과 비산먼지가 날리는 가운데서 120명의 원아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 서울시의 석면안전철거는 말뿐입니다. 학부모들의 의뢰로 시민환경연구소가 조사한 결과, 석면철거가 끝난 현장에서 최고 17%에 달하는 석면 건축폐기물 들이 나뒹굴고, 대기측정 결과 기준치를 초과하는 석면이 검출되었습니다. 급기야 어린이집 창문 먼지에서까지 백석면이 검출되어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1급 발암물질 석면에 노출되는 위험상황임이 확인되었습니다.
– 그동안 학부모들과 지역주민들이 수차례 구청과 노동부 등 관계기관에 민원을 제기하고 개선을 요구해왔지만, 당국은 엉터리 석면철거를 개선하지 않고 봐주기식 행정으로 일관하여 시민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 이에 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원아의 손을 잡고 석면공해의 실태를 고발하고자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석면 오염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시급한 문제해결을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합니다. 언론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바랍니다.
프로그램
– 기자회견 배경설명 : 학부모 대책위 회장
– 석면조사결과 발표 : 시민환경연구소 최예용 부소장
– 문제해결 위한 요구사항 발표 : 학부모대책위 ‘엄마’의 발언
– 항의 발언
– 오세훈 시장 면담 및 석면조사보고서 및 항의서한 전달
내용문의; 홍익어린이회 학부모 대책위 최병천(가을아빠) 부회장 016-722-1970
시민환경연구소 최예용 부소장 010-3458-7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