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안전
우리는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위험사회를 말한 울리히 벡의 지적처럼, 가슴 아픈 참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우리 사회를 좀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제품 안전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하며,
불법행위를 한 기업들의 책임을 묻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제도마련에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우리는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위험사회를 말한 울리히 벡의 지적처럼, 가슴 아픈 참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우리 사회를 좀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제품 안전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하며,
불법행위를 한 기업들의 책임을 묻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제도마련에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우리는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위험사회를 말한 울리히 벡의 지적처럼, 가슴 아픈 참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우리 사회를 좀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제품 안전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하며, 불법행위를 한 기업들의 책임을 묻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제도마련에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20101021 10월26일 재일한국인석면피해소개 기자회견.pdf
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10년 10월 21일자)
기/자/회/견/안/내
경술국치 100년, 굴절된 한일관계와 석면피해비극
– 센난 재일한국인 석면피해 사례보고 –
일시; 2010년 10월26일 화요일 오전10시30분
장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연건캠퍼스 1층 (대학로 서울대병원입구 우측)
주최; 환경보건시민센터,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2010년 3월 제정된 한국 최초의 공해병피해보상법인 ‘석면피해구제법’이 제정된 직접적인 계기는 충남 홍성,보령 등의 석면광산지역에서 많은 건강피해가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들 지역의 석면광산은 1930-1940년대 일본제국주의에 의해 전쟁물자 생산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 한국의 석면문제는 일제의 한반도 석면광산개발로 시작된 것이다. 2010년 8월 일본 오사카지방법원은 ‘석면마을’로 불리는 센난지역의 석면피해자들이 제기한 국가배상소송에서 피해자들의 손을 들어주었다. 원고중에는 재일한국인들이 여럿 포함되어있다. 2010년은 경술국치 100년이 되는 해이다. 굴절된 한일관계속의 석면피해문제를 한국사회에 보고하고자 한다.
l 사회; 백도명 대표(환경보건시민센터,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l 피해사례발표;
Ø 일본 센난(泉南)의 석면문제와 재일한국인; 유오카 카즈요시 (柚岡一禎, 센난지역석면피해시민모임 대표)
Ø 재일한국인 피해사례1; 오카다 요코 (岡田陽子, 센난국가배상소송 원고, 환경성 석면폐 환자)
Ø 재일한국인 피해사례2; 마쓰시마 카나 (松島카나, 센난국가배상소송 원고가족)
Ø 일제의 한반도 석면광산개발과 석면피해사례; 정지열 (전국석면피해자와가족협회 충남지역위원장, 석면광산피해자)
l 일본어통역; 스즈키 아키라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집행위원)
* 일본 센난현지 취재 동영상 및 사진 제공가능.
* 별첨; 피해사례자료
–
* 내용문의; 최예용 소장 (환경보건시민센터 02-741-2700, 010-3458-7488, choiyy@kfe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