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안전
우리는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위험사회를 말한 울리히 벡의 지적처럼, 가슴 아픈 참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우리 사회를 좀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제품 안전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하며,
불법행위를 한 기업들의 책임을 묻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제도마련에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우리는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위험사회를 말한 울리히 벡의 지적처럼, 가슴 아픈 참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우리 사회를 좀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제품 안전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하며,
불법행위를 한 기업들의 책임을 묻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제도마련에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우리는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위험사회를 말한 울리히 벡의 지적처럼, 가슴 아픈 참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우리 사회를 좀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제품 안전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하며, 불법행위를 한 기업들의 책임을 묻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제도마련에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자 266명으로 늘어, 올해 4월 25일까지 사망자만 41명
생존환자 추가신고는 515명, 전체 피해 규모 1,838명으로 폭증
잠재적 피해자에 비하면 0.6~0.08% 수준으로 여전히 빙산의 일각
19일 오전 환경보건시민센터, 더불어민주 장하나의원실, 가피모는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신고센터에 접수된 피해신고 현황을 공개했다. 환경부가 가습기피해신청 접수를 지난 12월 말로 마감하자 가피모와 환경단체 공동으로 민간신고센터를 설치, 1월부터 4월까지 피해신고를 접수해왔다.
4월 25일까지 접수된 556건 중 사망자만 41명이고 생존환자는 51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피해사례를 합치면 현재까지 총 1,838명으로 전체피해규모가 크게 늘어났다. 지금까지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했던 잠재적 피해자가 약 800만 이상인 점을 고려하면 지금 접수된 피해사례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첨부파일: 0519 가습기살균제 사망자 266명으로 늘어(기자회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