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안전
우리는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위험사회를 말한 울리히 벡의 지적처럼, 가슴 아픈 참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우리 사회를 좀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제품 안전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하며,
불법행위를 한 기업들의 책임을 묻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제도마련에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우리는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위험사회를 말한 울리히 벡의 지적처럼, 가슴 아픈 참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우리 사회를 좀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제품 안전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하며,
불법행위를 한 기업들의 책임을 묻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제도마련에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우리는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위험사회를 말한 울리히 벡의 지적처럼, 가슴 아픈 참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우리 사회를 좀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제품 안전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하며, 불법행위를 한 기업들의 책임을 묻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제도마련에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환경운동연합, 대형유통업체 4사에
옥시불매 약속이행 의사 확인 위해 면담 요청
◯ 환경운동연합은 5월 17일(화) 국내 대형유통업체 4곳(농협유통,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에 옥시제품 판매 중단을 요청하는 면담을 공식적으로 요청했습니다.
◯ 가습기 살균제 사망자의 70% 이상을 발생시킨 옥시제품 불매 운동이 전국적으로 번지자 대형유통업체들은 스스로 옥시불매 운동에 참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대형유통업체들은 언론플레이만 하고 나서 지금까지 옥시제품 판매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중앙과 지역조직들이 지난 15일(일) 전국 13개 지역의 대형유통업체들 앞에서 옥시불매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동시행동을 진행했음에도, 대형유통업체들은 아직까지 옥시불매에 대한 정확한 태도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 이에 환경운동연합은 각 대형유통업체들의 대표들과 공식 면담을 요청해, 대형유통업체들이 불매운동에 참여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인지, 약속을 뒤집고 옥시제품을 계속 판매할 경우 옥시 제품에 대한 표시를 해서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보장할 것인지 등에 대해 질의코자 합니다.
2016년 5월 17일
환경운동연합
대표 권태선 박재묵 장재연 사무총장 염형철
※ 문의 : 김혜린 간사 (010-6426-2515, naserian@kfe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