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와 영풍석포제련소를 아시나요?
12일 서울시 광화문광장에 상여와 만장이 올라왔습니다.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사망한 노동자 오 모씨를 추모하고, 영풍 석포제련소의 책임을 촉구하기 위한 기자회견 이었습니다. 환경운동연합과 영풍공동대책위원회가 함께 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평안을 빕니다.
지난 8일 오후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노동자가 또 사망했습니다. 제1공장 냉각탑 청소에 투입된 72년생 52세 노동자 오 모씨입니다. 이번에도 하청노동자 사망사고입니다. 작년 12월6일 노동자 4명의 비소 중독사고가 발생해 1명이 돌아가신지 3개월만입니다. 1997년 노동자 사망사고가 기록되기 시작하고 벌써 14번째 죽음입니다. 노동자의 무덤 석포제련소가 또 한번 노동자를 죽였습니다. 아이러니 한 건 게열사 영풍문고로 알려진 영풍그룹의 이미지가 석포제련소와는 잘 연상이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혹시 이 영풍이 그 영풍이라는 걸 알고 계셨나요?
김수동 안동환경운동연합 대표는 말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석포제련소에 통합허가를 내려준 2022년 12월 이후 1년 만에 노동자가 비소가스 중독으로 사망했고, 3개월 뒤에 또 다시 희생자가 나왔다“고. 그는 또한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도 지지 않은 기업에게 환경오염시설 허가를 해준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영풍그룹의 실질적인 오너인 장형진 회장에게 강력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지난 8일 안동과 석포일대에서 석포제련소 문제에 관한 워크숍을 가졌던 환경단체 활동가들은 노동자 사망소식을 듣고 공장으로 달려간 바 있습니다. 공장 앞에는 “ 2020년8월6일부터 2024년3월8일까지 1160일간 무재해 ‘개인보호구착용’ ‘고소작업 추락위험’ ” 라고 쓰인 전광판이 불을 켜고 있었습니다. “ 산업안전보건법 제52조 작업중 위험요인 발견시 근로자는 즉시 작업을 중지하고 신고하세요 (주)영풍 석포제련소 ” 라고 쓰인 현수막도 걸려있었습니다.
3개월전 사망과 중독사고로 공장장이 입건되고 아직 사고처리도 제대로 안된 시점에서 또 발생한 사망사고는 할 말을 잃게 합니다. 또한 제련소 주변의 산림은 처참하게 고사되어갑니다. 주민들은 석포제련소의 공해물질로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습니다. 제련소 아래쪽으로 흐르는 낙동강 상류와 아래쪽의 안동댐은 아연과 카드뮴 등으로 오염된 상태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낙동강 생태계를 파괴하고 영남권의 식수원을 오염시키는 석포제련소를 본격적으로 폐쇄 하고 이전을 추진해야 합니다. 영풍석포제련소는 중대 산업재해와 환경오염 문제의 주범입니다. 1970년에 설립된 영풍 석포제련소를 기다릴 더 이상의 “내일”은 없습니다.
[기자회견문] 영풍석포제련소, 도대체 얼마나 더 죽이려는가!
금수강산 도륙내고 노동자 죽음으로 내모는 영풍석포제련소 즉시 문 닫아라!
노동자 죽음터 영풍석포제련소의 실사주 장형진을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구속하라!
8일 영풍석포제련소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또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한 하청 노동자가 정액공정의 모터 교체 작업을 하다가아르신가스(비화수소(AsH₃))에 중독되어 사망한 데 이어 불과 3개월여 만에 또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이번에 유명을 달리한 고인은 전해공정의 냉각탑 청소 중 석고가 떨어져 복합골절로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되는 도중 심정지가 와 사망했다고한다. 3개여 월 만에 노동자가 두 명이나 사망했다. 노동자 사망사고는 비단 이 두 건만이 아니다. 지난 97년 이후 현재까지 열 네 분의 노동자가영풍석포제련소 내외부에서 사고로 사망했다. 이번 연이은 두 명의 노동자 사망사고로 영풍석포제련소가 얼마나 위험한 공장인지가 다시 확인된다.
아연 원광석을 제련해서 아연과 황산을 주로 생산해막대한 부를 챙겨온 영풍석포제련소가 얼마나 위험한 공장인지는 제련소가 있는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에 와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생명 말살 사태’라불러여 할만큼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 바로 영풍석포제련소다.이곳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게 있는데, 제련소를 둘러싼 산의 금강소나무 군락지의 괴멸 현장이다. 제련소 굴뚝에서 뿜어내는 아황산가스가얼마나 지독하면 천년을 산다는 소나무가 전멸할 정도일까. 소나무만이 아니다. 산 자체가 부식되어 산사태로 흘러내리고 있을 지경이다. 소나무와 산의죽음, 그 현장이 목격된다.
또 하나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수생태계 괴멸 현장이다. 특히 저서생물의 몰살 사태도 이곳에서 확인된다. 제련소 상류에 바글바글한 다슬기가 제련소를지나는 순간 완전히 사라진다. 다슬기뿐 아니라 이 정도 계곡에서 발견되기 마련인 하루살이류나 날도래류 등의 저서생물도 보이지 않는다. 이 공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오염수가 얼마나 지독하기에 저서생물의 씨를 말려버리는 것인가. 이 사태가 제련소 기인이라는 것은 정부 공식 자료로도확인된다. 제련소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드뮴의 양이 하루 22㎏(1년에 8030㎏)이란 것이 환경부와 민간이 지난 5년 동안 함께 조사한 ‘낙동강상류(석포제련소-안동댐) 환경관리협의회’의 자료에서 확인된다. 비단 카드뮴뿐이겠나.
제련소 부지 토양이 심각하게 오염되었고 오염된 지하수가 낙동강으로 흘러들고 있고, 아연정광 가루가 비산되고, 밤낮으로 뿜어져 나오는 아황산가스가산지를 뒤덮고 그것들이 빗물과 함께 그대로 낙동강으로 흘러든다. 이 위험천만한 공해공장은 1970년에 경상북도 봉화군 낙동강 상류에 세워져 벌써 반세기가 훌쩍 지났다. 낙동강 본류가 흐르는 첩첩산중 협곡에 너무나낯설고 이질적인 영풍석포제련소가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요즘 같으면 말도 안되는 일이다. 보호하고 보전해야 할 천연기념물 산양 등이 사는 절대등급의 산지와 1천3백만명 영남지역 사람들의 상수원인 낙동강상류에 수은 비소 카드뮴을 내뿜는 공해공장이 들어선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박정희 군사독재시절이니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반세기 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상수원을 오염시키고 산림이 녹아내리는 공해공장을 지금껏 방치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수도권이었더라도 그랬을까? 서울과 경기도 사람들의 상수원인 한강 상류에 영풍석포제련소와 같은 공해공장이 있었다면 과연 지끔껏 놔뒀을까? 서울사람들 상수원인 팔당호와 그 상류인 춘천호, 충주호와 같은 곳의 상류에 영풍석포제련소와 같은 공해공장이 오염물질을 내뿜어 춘천호, 충주호, 팔당호 바닥의 저질이 지금의 안동호와 같이 카드뮴에 온통 오염되도록 놔뒀을까?
이 위험천만한 공장이 금수강산을 도륙내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사람까지 잡고 있다. 유해물질로 백혈병이라는 직업병을 발병하게 하고, 급성비소중독으로 노동자가 사망하게 하더니, 안전설비 미비로 작업중인 노동자를 또 죽였다! 노동자의 무덤터, 주민건강 피해와 산림 고사의 원인, 낙동강 상류와 안동댐을 온통 카드뮴 등 중금속으로 오염시킨 오염원 영풍석포제련소를 우리는이제 더이상 두고 볼 수 없다. 이에 우리는 죽음의 공장, 영풍석포제련소를 장례 지낸다. 그리고 우리는 다음과 같이 강력히 주장한다.
하나, 죽음의 공장, 영풍석포제련소 문 닫아라!
하나, 노동자 무덤, 영풍석포제련소 문 닫아라!
하나, 석포제련소 비호하는 환경부와 노동부 규탄한다!
하나, 환경부는 석포제련소 통합환경허가 취소하라!
하나, 노동부는 영풍석포제련소 실사주 장형진을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구속하라!
하나, 낙동강 상류 환경오염 주범 영풍석포제련소는 낙동강에서 썩 물러가라!
2024.3.12
안동환경운동연합, 대구환경운동연합, 환경보건시민센터, 영풍제련소 주변환경오염및주민피해 공동대책위원회, 서울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낙동강네트워크
영풍문고와 영풍석포제련소를 아시나요?
12일 서울시 광화문광장에 상여와 만장이 올라왔습니다.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사망한 노동자 오 모씨를 추모하고, 영풍 석포제련소의 책임을 촉구하기 위한 기자회견 이었습니다. 환경운동연합과 영풍공동대책위원회가 함께 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평안을 빕니다.
지난 8일 오후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노동자가 또 사망했습니다. 제1공장 냉각탑 청소에 투입된 72년생 52세 노동자 오 모씨입니다. 이번에도 하청노동자 사망사고입니다. 작년 12월6일 노동자 4명의 비소 중독사고가 발생해 1명이 돌아가신지 3개월만입니다. 1997년 노동자 사망사고가 기록되기 시작하고 벌써 14번째 죽음입니다. 노동자의 무덤 석포제련소가 또 한번 노동자를 죽였습니다. 아이러니 한 건 게열사 영풍문고로 알려진 영풍그룹의 이미지가 석포제련소와는 잘 연상이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혹시 이 영풍이 그 영풍이라는 걸 알고 계셨나요?
김수동 안동환경운동연합 대표는 말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석포제련소에 통합허가를 내려준 2022년 12월 이후 1년 만에 노동자가 비소가스 중독으로 사망했고, 3개월 뒤에 또 다시 희생자가 나왔다“고. 그는 또한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도 지지 않은 기업에게 환경오염시설 허가를 해준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영풍그룹의 실질적인 오너인 장형진 회장에게 강력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지난 8일 안동과 석포일대에서 석포제련소 문제에 관한 워크숍을 가졌던 환경단체 활동가들은 노동자 사망소식을 듣고 공장으로 달려간 바 있습니다. 공장 앞에는 “ 2020년8월6일부터 2024년3월8일까지 1160일간 무재해 ‘개인보호구착용’ ‘고소작업 추락위험’ ” 라고 쓰인 전광판이 불을 켜고 있었습니다. “ 산업안전보건법 제52조 작업중 위험요인 발견시 근로자는 즉시 작업을 중지하고 신고하세요 (주)영풍 석포제련소 ” 라고 쓰인 현수막도 걸려있었습니다.
3개월전 사망과 중독사고로 공장장이 입건되고 아직 사고처리도 제대로 안된 시점에서 또 발생한 사망사고는 할 말을 잃게 합니다. 또한 제련소 주변의 산림은 처참하게 고사되어갑니다. 주민들은 석포제련소의 공해물질로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습니다. 제련소 아래쪽으로 흐르는 낙동강 상류와 아래쪽의 안동댐은 아연과 카드뮴 등으로 오염된 상태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낙동강 생태계를 파괴하고 영남권의 식수원을 오염시키는 석포제련소를 본격적으로 폐쇄 하고 이전을 추진해야 합니다. 영풍석포제련소는 중대 산업재해와 환경오염 문제의 주범입니다. 1970년에 설립된 영풍 석포제련소를 기다릴 더 이상의 “내일”은 없습니다.
[기자회견문] 영풍석포제련소, 도대체 얼마나 더 죽이려는가!
금수강산 도륙내고 노동자 죽음으로 내모는 영풍석포제련소 즉시 문 닫아라!
노동자 죽음터 영풍석포제련소의 실사주 장형진을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구속하라!
8일 영풍석포제련소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또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한 하청 노동자가 정액공정의 모터 교체 작업을 하다가아르신가스(비화수소(AsH₃))에 중독되어 사망한 데 이어 불과 3개월여 만에 또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이번에 유명을 달리한 고인은 전해공정의 냉각탑 청소 중 석고가 떨어져 복합골절로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되는 도중 심정지가 와 사망했다고한다. 3개여 월 만에 노동자가 두 명이나 사망했다. 노동자 사망사고는 비단 이 두 건만이 아니다. 지난 97년 이후 현재까지 열 네 분의 노동자가영풍석포제련소 내외부에서 사고로 사망했다. 이번 연이은 두 명의 노동자 사망사고로 영풍석포제련소가 얼마나 위험한 공장인지가 다시 확인된다.
아연 원광석을 제련해서 아연과 황산을 주로 생산해막대한 부를 챙겨온 영풍석포제련소가 얼마나 위험한 공장인지는 제련소가 있는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에 와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생명 말살 사태’라불러여 할만큼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 바로 영풍석포제련소다.이곳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게 있는데, 제련소를 둘러싼 산의 금강소나무 군락지의 괴멸 현장이다. 제련소 굴뚝에서 뿜어내는 아황산가스가얼마나 지독하면 천년을 산다는 소나무가 전멸할 정도일까. 소나무만이 아니다. 산 자체가 부식되어 산사태로 흘러내리고 있을 지경이다. 소나무와 산의죽음, 그 현장이 목격된다.
또 하나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수생태계 괴멸 현장이다. 특히 저서생물의 몰살 사태도 이곳에서 확인된다. 제련소 상류에 바글바글한 다슬기가 제련소를지나는 순간 완전히 사라진다. 다슬기뿐 아니라 이 정도 계곡에서 발견되기 마련인 하루살이류나 날도래류 등의 저서생물도 보이지 않는다. 이 공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오염수가 얼마나 지독하기에 저서생물의 씨를 말려버리는 것인가. 이 사태가 제련소 기인이라는 것은 정부 공식 자료로도확인된다. 제련소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드뮴의 양이 하루 22㎏(1년에 8030㎏)이란 것이 환경부와 민간이 지난 5년 동안 함께 조사한 ‘낙동강상류(석포제련소-안동댐) 환경관리협의회’의 자료에서 확인된다. 비단 카드뮴뿐이겠나.
제련소 부지 토양이 심각하게 오염되었고 오염된 지하수가 낙동강으로 흘러들고 있고, 아연정광 가루가 비산되고, 밤낮으로 뿜어져 나오는 아황산가스가산지를 뒤덮고 그것들이 빗물과 함께 그대로 낙동강으로 흘러든다. 이 위험천만한 공해공장은 1970년에 경상북도 봉화군 낙동강 상류에 세워져 벌써 반세기가 훌쩍 지났다. 낙동강 본류가 흐르는 첩첩산중 협곡에 너무나낯설고 이질적인 영풍석포제련소가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요즘 같으면 말도 안되는 일이다. 보호하고 보전해야 할 천연기념물 산양 등이 사는 절대등급의 산지와 1천3백만명 영남지역 사람들의 상수원인 낙동강상류에 수은 비소 카드뮴을 내뿜는 공해공장이 들어선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박정희 군사독재시절이니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반세기 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상수원을 오염시키고 산림이 녹아내리는 공해공장을 지금껏 방치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수도권이었더라도 그랬을까? 서울과 경기도 사람들의 상수원인 한강 상류에 영풍석포제련소와 같은 공해공장이 있었다면 과연 지끔껏 놔뒀을까? 서울사람들 상수원인 팔당호와 그 상류인 춘천호, 충주호와 같은 곳의 상류에 영풍석포제련소와 같은 공해공장이 오염물질을 내뿜어 춘천호, 충주호, 팔당호 바닥의 저질이 지금의 안동호와 같이 카드뮴에 온통 오염되도록 놔뒀을까?
이 위험천만한 공장이 금수강산을 도륙내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사람까지 잡고 있다. 유해물질로 백혈병이라는 직업병을 발병하게 하고, 급성비소중독으로 노동자가 사망하게 하더니, 안전설비 미비로 작업중인 노동자를 또 죽였다! 노동자의 무덤터, 주민건강 피해와 산림 고사의 원인, 낙동강 상류와 안동댐을 온통 카드뮴 등 중금속으로 오염시킨 오염원 영풍석포제련소를 우리는이제 더이상 두고 볼 수 없다. 이에 우리는 죽음의 공장, 영풍석포제련소를 장례 지낸다. 그리고 우리는 다음과 같이 강력히 주장한다.
하나, 죽음의 공장, 영풍석포제련소 문 닫아라!
하나, 노동자 무덤, 영풍석포제련소 문 닫아라!
하나, 석포제련소 비호하는 환경부와 노동부 규탄한다!
하나, 환경부는 석포제련소 통합환경허가 취소하라!
하나, 노동부는 영풍석포제련소 실사주 장형진을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구속하라!
하나, 낙동강 상류 환경오염 주범 영풍석포제련소는 낙동강에서 썩 물러가라!
2024.3.12
안동환경운동연합, 대구환경운동연합, 환경보건시민센터, 영풍제련소 주변환경오염및주민피해 공동대책위원회, 서울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낙동강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