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보도자료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2008년 7월 2일자]
본격적인 석면추방운동을 전개한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BANKO) 출범 및 국제심포지엄
관련 현장프로그램 안내
– 7월3일 목요일 오후6시; 서울지하철 2호선 방배역 석면철거현장 답사
– 7월4일 금요일 오전9시; 석면추방 국제퍼포먼스
n 참석자; 외국인 11개국 45명, 한국인 30명 등 75명,
n 장소;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
– 7월4일 금요일 오후3시; 부산 석면공장 제일E&S 항의방문 (양산공단소재)
n 참석자; 외국인 11개국 45명, 제일화학 석면피해자 15명 등 7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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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BANKO) 출범식;
– 일시; 2008년 7월3일 목요일 오전10시
– 장소;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아시아 석면추방을 위하여’ 국제심포지엄;
– 일시; 2008년 7월3일 목요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7월5일 토요일 (부산대 상남국제회관)
– 참가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이란, 필리핀, 방글라데시, 미국, 캐나다, 미국, 영국, 한국 등 12개국 및 WHO, ILO, BWI, IBAS 등 국제기구
내용문의;
– 최예용 한국석면추방네트워트 집행위원장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 016-458-7488
– 부산프로그램; 정현정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집행위원 (부산환경운동연합) 018-419-0052
배경설명;
지하철석면공해와 재개발지역의 석면노출문제 그리고 석면방직공장의 노동자들과 지역주민 건강피해문제 등 본격적으로 사회문제화 되어온 1급 발암물질 석면공해를 추방하기 위한 본격적은 운동이 전개됩니다. 환경운동계와 노동운동계가 손을 잡고 추진하는 이 운동을 위해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Ban Asbestos Network Korea, 상임대표 백도명 서울대 교수)’라는 연대기구를 발족합니다. 특히 방직업, 조선업, 지하철노동자, 건축업 등 석면을 사용해온 업종에서 중피종과 폐암, 석면진폐 등 치명적인 직업병과 산업재해에 대해 활동해온 산업안전·보건운동계와 지역주민과 일반시민들이 무차별로 석면에 노출되는 공해병으로서의 석면문제해결을 촉구해온 환경보건운동계가 연대합니다. 이웃 일본에서는 2005년 오사카 지역의 한 석면공장 주변주민들에게서 다수의 중피종환자가 확인되어 소위 ‘구보타쇼크’인 석면공해병 사건이 발생한 이래 수천명의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석면문제가 직업병과 공해병으로서 큰 사회문제화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입니다.
부산지역의 석면방직공장에서 일해온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석면피해자모임이 조직되고 있습니다. ‘전국석면피해자와가족협회(회장 박영구)’에는 수십여명의 중피종과 폐암 그리고 석면진폐환자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모임을 지원해온 부산환경운동연합(사무처장 이성근)은 한 석면방직공장 주변주민들중에서 중피종으로 사망한 두 사례를 찾아내고 확인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들에게서 다른 석면노출직업력이 확인되지 않고 있어 이 석면방직공장에서 석면에 노출되어 발생한 공해병 피해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문제는 이러한 석면공장들이 전국에 수백여곳 존재했고 노동자와 주민피해가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입니다. 정부(환경부와 노동부)는 2006년 환경오염으로 인한 건강피해 해결하겠다면서 ‘환경보건원년’을 선포했고 2007년에는 ‘석면관리종합대책’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석면대책반을 운영하고 환경부는 최근 석면질환연구센터를 지정했습니다. 그럼에도 실질적인 석면피해조사와 석면노출을 줄이려는 조치는 보이지 않고 뉴타운 등 재개발로 인한 석면노출은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는 앞으로 석면공해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석면피해조사 및 피해자구제, 정부정책모니터링 및 국제연대활동 등을 전개합니다. 특히 일본에서 시작된 석면공장의 국가간 이동인 ‘공해수출’문제에 대해 다른 나라의 석면운동가들과 함께 책임을 묻고 피해자를 구제하는 국제연대활동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유럽 등 다른 지역에서 석면사용이 금지되는 추세인데 반해 아시아에서는 석면사용이 급증하는 추세이기 때문이고 이의 원인이 일본과 한국에서 석면공장이 중국과 동남아 등으로 공해수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직업병과 공해병으로 우리사회를 멍들게 하는 석면공해 추방을 위한 노력에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소개
1 참가단체 및 조직구성
1) 약칭 및 영문;
① 석면네트워크,
② BANKO (Ban Asbestos Network Korea)
2) 참가단체(26);
① 전국석면피해자와가족협회
② 노동조합 분야; 한국노총, 민주노총, 전국공무원노조, 서울지하철노동조합,
③ 안전·보건의료 분야; 원진노동환경건강연구소, 노동건강연대, 보건의료단체연합,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④ 환경운동 분야; 시민환경연구소, 강남서초환경연합, 환경법률센터, 서울환경연합, 전국환경운동연합
⑤ 학계; 서울대 보건대학원, 가톨릭대 보건대학원,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석면중피종연구센터, 한양대 환경및산업의학연구소
⑥ 부산지역; 부산환경연합, 환경과자치연구소, 한노보연 부산연구소, 한진중공업노동조합, 부산지하철노동조합, 민주노총부산지부, 의료연대회의
3) 공동대표
① 백도명 (상임, 서울대학교 교수)
② 박영구 (한국석면피해자와가족협회 회장
③ 양길승 (녹색병원 원장)
④ 윤준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⑤ 백헌기 (한국노총 사무총장)
⑥ 김지희 (민주노총 부위원장)
4) 자문위원;
① 백남원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② <?xml:namespace prefix = st2 ns = "urn:schemas:contacts" />안종주 (‘조용한 시한폭탄 석면공해’(1988) 및 ‘침묵의 살인자, 석면’(2008)의 저자)
③ 정남순 (변호사, 환경법률센터 부소장)
④ 후루야 수기오 (FURUYA Sugio, 일본석면대책연락회의 사무총장)
⑤ 로리 카잔알렌 (Laurie Kazan-Allen, 국제석면추방기구 대표)
⑥ 베리 캐슬만 (Barry Castleman, 국제석면전문가, 미국)
5) 집행위원장;
① 최예용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
6) 집행위원
① 강동묵/ 김영란/ 김은기/ 김형렬/ 박영구/ 박상/ 백도명/ 변혜진/ 스즈키/ 이현정/ 임상혁/ 정남순/ 정현정/ 조기홍/ 최예용/ 최준호/ 최학수/ 등
2 사업내용
1) 석면추방운동 정보공유
① e-뉴스레터 발행/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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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보도자료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2008년 7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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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BANKO) 출범 및 국제심포지엄
관련 현장프로그램 안내
– 7월3일 목요일 오후6시; 서울지하철 2호선 방배역 석면철거현장 답사
– 7월4일 금요일 오전9시; 석면추방 국제퍼포먼스
n 참석자; 외국인 11개국 45명, 한국인 30명 등 75명,
n 장소;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
– 7월4일 금요일 오후3시; 부산 석면공장 제일E&S 항의방문 (양산공단소재)
n 참석자; 외국인 11개국 45명, 제일화학 석면피해자 15명 등 7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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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BANKO) 출범식;
– 일시; 2008년 7월3일 목요일 오전10시
– 장소;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아시아 석면추방을 위하여’ 국제심포지엄;
– 일시; 2008년 7월3일 목요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7월5일 토요일 (부산대 상남국제회관)
– 참가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이란, 필리핀, 방글라데시, 미국, 캐나다, 미국, 영국, 한국 등 12개국 및 WHO, ILO, BWI, IBAS 등 국제기구
내용문의;
– 최예용 한국석면추방네트워트 집행위원장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 016-458-7488
– 부산프로그램; 정현정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집행위원 (부산환경운동연합) 018-419-0052
배경설명;
지하철석면공해와 재개발지역의 석면노출문제 그리고 석면방직공장의 노동자들과 지역주민 건강피해문제 등 본격적으로 사회문제화 되어온 1급 발암물질 석면공해를 추방하기 위한 본격적은 운동이 전개됩니다. 환경운동계와 노동운동계가 손을 잡고 추진하는 이 운동을 위해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Ban Asbestos Network Korea, 상임대표 백도명 서울대 교수)’라는 연대기구를 발족합니다. 특히 방직업, 조선업, 지하철노동자, 건축업 등 석면을 사용해온 업종에서 중피종과 폐암, 석면진폐 등 치명적인 직업병과 산업재해에 대해 활동해온 산업안전·보건운동계와 지역주민과 일반시민들이 무차별로 석면에 노출되는 공해병으로서의 석면문제해결을 촉구해온 환경보건운동계가 연대합니다. 이웃 일본에서는 2005년 오사카 지역의 한 석면공장 주변주민들에게서 다수의 중피종환자가 확인되어 소위 ‘구보타쇼크’인 석면공해병 사건이 발생한 이래 수천명의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석면문제가 직업병과 공해병으로서 큰 사회문제화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입니다.
부산지역의 석면방직공장에서 일해온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석면피해자모임이 조직되고 있습니다. ‘전국석면피해자와가족협회(회장 박영구)’에는 수십여명의 중피종과 폐암 그리고 석면진폐환자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모임을 지원해온 부산환경운동연합(사무처장 이성근)은 한 석면방직공장 주변주민들중에서 중피종으로 사망한 두 사례를 찾아내고 확인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들에게서 다른 석면노출직업력이 확인되지 않고 있어 이 석면방직공장에서 석면에 노출되어 발생한 공해병 피해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문제는 이러한 석면공장들이 전국에 수백여곳 존재했고 노동자와 주민피해가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입니다. 정부(환경부와 노동부)는 2006년 환경오염으로 인한 건강피해 해결하겠다면서 ‘환경보건원년’을 선포했고 2007년에는 ‘석면관리종합대책’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석면대책반을 운영하고 환경부는 최근 석면질환연구센터를 지정했습니다. 그럼에도 실질적인 석면피해조사와 석면노출을 줄이려는 조치는 보이지 않고 뉴타운 등 재개발로 인한 석면노출은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는 앞으로 석면공해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석면피해조사 및 피해자구제, 정부정책모니터링 및 국제연대활동 등을 전개합니다. 특히 일본에서 시작된 석면공장의 국가간 이동인 ‘공해수출’문제에 대해 다른 나라의 석면운동가들과 함께 책임을 묻고 피해자를 구제하는 국제연대활동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유럽 등 다른 지역에서 석면사용이 금지되는 추세인데 반해 아시아에서는 석면사용이 급증하는 추세이기 때문이고 이의 원인이 일본과 한국에서 석면공장이 중국과 동남아 등으로 공해수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직업병과 공해병으로 우리사회를 멍들게 하는 석면공해 추방을 위한 노력에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소개
1 참가단체 및 조직구성
1) 약칭 및 영문;
① 석면네트워크,
② BANKO (Ban Asbestos Network Korea)
2) 참가단체(26);
① 전국석면피해자와가족협회
② 노동조합 분야; 한국노총, 민주노총, 전국공무원노조, 서울지하철노동조합,
③ 안전·보건의료 분야; 원진노동환경건강연구소, 노동건강연대, 보건의료단체연합,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④ 환경운동 분야; 시민환경연구소, 강남서초환경연합, 환경법률센터, 서울환경연합, 전국환경운동연합
⑤ 학계; 서울대 보건대학원, 가톨릭대 보건대학원,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석면중피종연구센터, 한양대 환경및산업의학연구소
⑥ 부산지역; 부산환경연합, 환경과자치연구소, 한노보연 부산연구소, 한진중공업노동조합, 부산지하철노동조합, 민주노총부산지부, 의료연대회의
3) 공동대표
① 백도명 (상임, 서울대학교 교수)
② 박영구 (한국석면피해자와가족협회 회장
③ 양길승 (녹색병원 원장)
④ 윤준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⑤ 백헌기 (한국노총 사무총장)
⑥ 김지희 (민주노총 부위원장)
4) 자문위원;
① 백남원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② <?xml:namespace prefix = st2 ns = "urn:schemas:contacts" />안종주 (‘조용한 시한폭탄 석면공해’(1988) 및 ‘침묵의 살인자, 석면’(2008)의 저자)
③ 정남순 (변호사, 환경법률센터 부소장)
④ 후루야 수기오 (FURUYA Sugio, 일본석면대책연락회의 사무총장)
⑤ 로리 카잔알렌 (Laurie Kazan-Allen, 국제석면추방기구 대표)
⑥ 베리 캐슬만 (Barry Castleman, 국제석면전문가, 미국)
5) 집행위원장;
① 최예용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
6) 집행위원
① 강동묵/ 김영란/ 김은기/ 김형렬/ 박영구/ 박상/ 백도명/ 변혜진/ 스즈키/ 이현정/ 임상혁/ 정남순/ 정현정/ 조기홍/ 최예용/ 최준호/ 최학수/ 등
2 사업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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