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안전
우리는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위험사회를 말한 울리히 벡의 지적처럼, 가슴 아픈 참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우리 사회를 좀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제품 안전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하며,
불법행위를 한 기업들의 책임을 묻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제도마련에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우리는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위험사회를 말한 울리히 벡의 지적처럼, 가슴 아픈 참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우리 사회를 좀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제품 안전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하며,
불법행위를 한 기업들의 책임을 묻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제도마련에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우리는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위험사회를 말한 울리히 벡의 지적처럼, 가슴 아픈 참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우리 사회를 좀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제품 안전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하며, 불법행위를 한 기업들의 책임을 묻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제도마련에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친환경 건축자재 허위▪ 과장 광고 개선을 환영한다
– 한국공기청정협회에 대한 공정거래위의 시정명령 조치에 대한 환경연합 입장 –
○ 2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건축자재 인증과정에서 “친환경” 문구를 넣어 허위▪과장 광고한 (사)한국공기청정협회에게 시정명령을 하기로 하였다.
○ 한국공기청정협회의 HB마크(Healthy Building materials)는 건축자재로부터 발생되는 다양한 오염원 중 일부에 지나지 않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와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에 대한 검증만으로 “친환경 건축자재” 명칭을 부당하게 사용하고 있다.
○ “친환경 건축자재”는 건축자재의 생산, 유통, 사용 및 폐기 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환경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사용되어야 한다. HB마크는 제품의 친환경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지 못하고, 일부 환경오염물질의 방출량을 일정정도 저감시킨다는 이유로 ‘친환경’ 인증을 주어 제품의 허위▪과장광고를 유도하였다.
○ HB마크는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제도’가 아닌 ‘실내 공기질 관련 오염물질 방출등급 인증제도’에 근거하여 ‘VOCs 저방출 자재’등으로 표기되어야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시 혼란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 환경운동연합은 이번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으로 친환경 건축자재에 대한 소비자와 업계의 혼란을 줄이고, 친환경 인증제도가 사회적으로 올바르게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이후 조속한 개선을 요구하는 바이다.
2008년 7월 2일
환경운동연합
■ 공동대표 윤준하 조한혜정 최재천▪사무총장 안병옥 ■
* 담당 :
환경운동연합 생명안전본부 임지애 국장 (010-2437-7900▪limja@kfem.or.kr)
고도현 간사(016-679-3820▪koh@kfe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