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에너지/기후변화
후쿠시마 사고로 원전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환경연합은 원전의 단계적 폐쇄와 안전한 관리를 요구하며, 태양광·풍력 등 재생가능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 제안과 지역 곳곳에서 시민햇빛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법 제정 활동(Big Ask)을 비롯한 시민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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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하천
물이 모여 강으로 흐르고, 강은 산과 들을 가로질러 바다로 나아갑니다. 이 자연의 흐름을 지키기 위해 환경연합은 무분별한 댐 건설과 토건 사업을 막고, 생명의 강으로 되돌리기 위한 복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반도 운하의 백지화,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해 고난을 마다하지 않으며,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위해서도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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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습지/해양
한반도의 주요 생태축인 백두대간과 다양한 생명의 보금자리인 습지, 그리고 이를 삼면으로 둘러싼 생태계를 지키는 일은 국토 보전을 위한 기본입니다.
환경연합은 친환경적인 국토의 이용과 보전을 위해 정부 정책을 감시하고, 야생동식물 서식지 보전을 위한 보호지역 확대운동을 펼치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대안사회를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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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안전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그리고 안전한 먹거리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을까요?
환경연합은 일상생활 속 유해환경을 줄이기 위해 환경호르몬,발암물질 감시활동, 가습기살균제 등 환경피해자 지원 활동, 식품첨가물 줄이기와 GMO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해 안전한 유기농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공급하는 생활협동조합을 전국 9곳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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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대
푸른 지구는 하나의 환경공동체입니다.
환경연합은 기후변화·생물 다양성 감소·사막화 등 전 인류가 공동으로 안고 있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UN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협의지위를 통해 유엔 내의 다양한 활동은 물론 지구의 벗 한국으로서 지구시민과 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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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책/권력감시/기업감시
환경연합은 국가가 세금을 낭비하고 환경을 무분별하게 파괴하지 않도록 국가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제안,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를 통해 국가가 국민의 세금을 국민의 뜻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국가 예산이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 수 있도록 중앙정부를 중심으로 한 예산감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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