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의 터전 국토, 거꾸로 가는 국토정책
한반도의 주요 생태축인 백두대간과 다양한 생명의 보금자리인 습지 그리고 바다를 지키는 일은 국토의 보전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국토는 지상의 모든 생명이 깃들어 함께 살아가는 삶의 터전입니다.
자연은 그 존재만으로도 우리에게 생명의 가치를 일깨우고 인간들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어떠할까요?
국토가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많은 훼손과 오염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잘못된 토지이용 계획으로 공공재로써의 순기능보다는 사적 이용에 매몰되어 공공의 이익을 침해하고 있습니다. 인간활동으로 발생된 오염물질은 순환을 통해 그 형태가 바뀌거나 이전될 뿐 없어지지 않습니다.
국토의 현명한 이용은 토지이용의 순기능은 극대화하면서 그 폐해를 최소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수도권 과밀화, 보전지역 난개발이 심각합니다.

현 정부는 각종 규제완화를 통해 국토의 공적 이익보다는 대기업의 특혜성 이익추구로 변질시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도권 집중 과밀화현상과 보전지역의 난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도권 과밀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이 자립할 수 있도록 공장이나 일자리를 전국에 고루 분포시켜 균형을 맞추어야 합니다. 먹고 사는 일 때문에 고향을 떠나 수도권으로 몰리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지역공동화와 수도권 과밀화로 인한 지역불균형적인 개발정책을 감시하고 바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도권 과밀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이 자립할 수 있도록 공장이나 일자리를 전국에 고루 분포시켜 균형을 맞추어야 합니다. 먹고 사는 일 때문에 고향을 떠나 수도권으로 몰리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지역공동화와 수도권 과밀화로 인한 지역불균형적인 개발정책을 감시하고 바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분별한 산지개발로 국토가 훼손되고 있습니다.

4대강 삽질이 산으로 갔습니다. 보호지역에 케이블카를 놓겠다고 합니다. 산지관광 활성화라는 명분으로 국책사업으로 둔갑시키더니 수백억의 혈세를 낭비하고 상수원보호용 보전산지를 풀어 산꼭대기에 호텔과 레스토랑을 허용하려고 합니다. 보호지역에 대한 명확한 구분 없이 돈 있는 기업이 원하는 곳은 어디든 개발하겠다는 정책은 잘못되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부의 무분별한 산지개발정책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대안적 정책을 정부가 수립할 수 있도록 정책감시활동과 압박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국가가 세금을 낭비하고 환경을 무분별하게 파괴하지 못하도록 국가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제안, 감시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부의 무분별한 산지개발정책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대안적 정책을 정부가 수립할 수 있도록 정책감시활동과 압박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국가가 세금을 낭비하고 환경을 무분별하게 파괴하지 못하도록 국가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제안, 감시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