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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으로 청계천 물 흐른다

[쿠키 사회] 청계천이 무공해 에너지인 태양열 전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공간으로 한단계 향상된다.

서울시는 오는 7월 뚝도정수장에 240㎾급 태양광발전소를 착공,이르면 내년 1월부터 태양열 전기로 한강물을 청계천 시원부로 끌어올려 다시 하류로 흘려보내게 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태양광 발전으로 하루 최대 1만5000t의 한강물을 청계천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청계천에 매일 공급되는 한강물 10만t의 15%에 달한다.

태양광발전소 건립에는 28억원의 예산이 소요되지만 연간 3800만원의 연료 대체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청계천에는 전기 펌프를 이용해 한강물을 끌어올리고 있다.

시는 태양광발전소를 어린이,학생,시민들에게 공개해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대체에너지 개발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내 태양광발전소 전체의 전력 생산량은 하루 8500㎾ 정도로 알려져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일송 기자 ils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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