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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감자칩, 발암가능물질 증가”발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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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발암가능물질 증가” 발표 논란 2006-05-03 (07:26)
국내 한 환경운동단체, 4년 전보다 65% 증가 주장
<앵커>

누구나 즐겨 먹는 감자칩이나 튀김에서 발암가능물질이 검출됐다고 한 환경단체가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패스트푸드에 감자튀김은 빠지지 않는 메뉴입니다.

[안효진/서울 창천동 :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오는데, 세트에 감자튀김이 들어있어 올 때마다 같이 먹는 편입니다.]

지난 2002년, 감자튀김과 감자칩 과자에서 발암가능물질이 생성된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감자칩과 튀김 1kg당 980㎍의 아크릴아마이드가 검출됐다는 것입니다.

국내 한 환경운동단체는 4년 전에 비해 감자튀김에 든 아크릴아마이드가 65%나 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재연/서울환경연합 의장 : 탄수화물을 기름에 고온으로 튀겼을 때 생기는 물질로, 독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물이나 화장품에서는 안전기준을 정해서 관리하고 있는 물질입니다.]

함유량이 가장 적은 제품들도 감자칩은 9봉지, 감자튀김은 5봉지를 먹으면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한 1년치 섭취허용량을 넘긴다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제조업체들은 아크릴아마이드의 유해성이 확인된 바 없다고 항변했습니다.

[오경림/패스트푸드 업체 직원 : 아크릴아마이드의 인체 유해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동물 실험에서 나온 결과를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튀김감자가 유해한 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도 견해가 엇갈리는 만큼 적당한 섭취 기준을 만드는 것이 시급합니다.

한지연 기자 jjournalis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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