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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보도자료]4대강 찬성 주민들, 농성장 방문하고 돌아가던 여주 주민 집단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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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8 긴급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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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 현장 상황실 속보


 


4대강 찬성 주민들, 농성장 방문하고 돌아가던 여주 주민 집단 폭행


그 후 언론사 기자와 서울시민 연이어 폭행


 


 


4대강 공사를 중단하고, 대안 마련을 요구하며 여주 이포에서 농성을 시작한 지 18일째, 그간 4대강을 찬성하는 지역 주민들에 의해 크고 작은 마찰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


 


여주에 사시는 48세 여성 한 분이 농성장 인근 파사성 공영 주차장에 주차한 후 현장 상황실을 방문했다. 이 여성은 방문 후 돌아가기 위해 주차장으로 갔는데, 이 분이 ‘강은 흘러야 한다’는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본 50~60여명 찬성주민들이 시비를 걸었고 그 중 4~5명이 구타를 시작했다.


 


이 여성은 얼른 차를 타고 그곳을 빠져 나가려고 했으나 수십 명의 남자들이 차를 둘러싸고 나가지 못하게 막았으며 창문을 내려 비켜달라고 요구하자 4~5명이 다가와 유리창을 쳐서 깨뜨렸다.


 


깨진 유리파편은 얼굴과 손에 튀었고 이로 인해 손에 상처가 나고 핸들에 피가 묻었다. 인근에는 경찰 두 명이 있었지만 도움 요청에 방치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현재 이 여성분은 환경운동연합 활동가와 함께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한편, 현장 상황실의 천정배 의원, 조배숙 의원, 문학진 의원 등은 물품 전달하기 위해 시민들이 같이 나가려고 했고, 이에 폭행을 저지른 주민들이 다시 모여 확성기로 계속 시끄럽게 하면서 물건을 던지며 앞을 가로막아 국회의원들만 간신히 빠져나간 상태이다.


 


국회의원이 나간 후 찬성 주민들은 라디오 21기자를 폭행하고 방송장비를 파손시켰으며 서울에서 지지방문 온 시민 한 명을 집단 구타했다. 인근에 경찰들이 있었지만 상황을 방치했다


 


2010년 8월 8일


 



공동대표 김석봉․이시재․지영선 사무총장 김종남


 


* 문의 : 여주 현장상황실 박창재 국장(010-5463-1579)


서울 상황실 양이원영 국장(010-4288-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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