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물 하천 보도자료

[규탄성명]대림산업은 시민들이 지원한 물품 반입을 제한할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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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0 [규탄성명]대림산업은 시민들이 지원한 물품을 제한할 자격이 없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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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탄 성명서 (총 1매)



지원물품 세 박스에서 달랑 선식2봉지와 물한통?


굴욕적인 대림산업의 조치에 활동가들 물품 반입 거절


– 대림산업은 시민들이 지원한 물품 반입을 제한할 자격이 없다.-




○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29일 이포댐 공사현장에서 국회의원과 야당대표들을 비롯한 시민사회각계와 시민들 500여명이 4대강 공사중단과 대안마련 기구구성 촉구 집회를 하고 난뒤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식량과 물, 핸드폰 충전기 등의 지원물품을 이포댐 위의 활동가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 여주 경찰서와 대림산업은 처음에는 물 이외에는 반입을 할 수 없다고 버티다가 집회 참가자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혀 물 5통과 3일치 식량과 대림산업 측에서 제공해서 경찰도 청취할 수 있는 무전기 정도만 올려 보낼 수 있다고 한 발 물러났다.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서 공사현장에 들어간 국회의원들과 야당대표들은 이 내용을 약속받고 지원물품 세 박스를 현장에 두고 나온 것이고 모두들 그렇게 전달될 것으로 생각했다.



○ 그런데, 대림산업측은 30일 오전이 되어도 무전기가 준비되지 않았다는 핑계로 지원물품을 올려 보내지 않고 있다가 11시가 되어서야 3박스의 지원물품 중에 선식 두 봉지와 물 한 통만을 골라서 비닐봉투에 담아 올려 보내겠다고 했다. 이포보 위의 활동가들을 참으로 굴욕적으로 대한 것이다. 이들은 대림산업에 식량과 물을 구걸한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정성을 받으려고 했던 것이다. 대림산업은 사전에 약속한 물품을 제한할 자격이 없다.



○ 결국, 이포보 위의 활동가들은 시민들이 지원한 물품을 정리하고 제한한 대림산업 측으로부터 무전기를 제외한 어떤 것도 받지 않겠다고 거부했고 차라리 단식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대림산업은 약속한 지원물품의 반입을 허용하라. 대림산업은 오만하고 반인권적인 월권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2010년 7월 30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김석봉․이시재․지영선 사무총장 김종남



* 문의 : 여주 현장상황실 박창재 국장(010-5463-1579)


한숙영 간사(010-4332-4758)


서울 상황실 양이원영 국장(010-4288-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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