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물 하천 보도자료

남한강에 화약성분 폐수 무단 방류 중

첨부파일 열기첨부파일 닫기

100211 (긴급 보도자료) 남한강에 화약성분 폐수 무당방류.hwp

 

남한강에 화약성분 폐수 무단방류 중


여주 강천보 현장, 11일 오후 16시 현재 상황


준설용 물막이 공사 구간 탁수 유출, 오탁방지막 기능 못해




○ 국회의원 유원일 의원실(창조한국당),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운동연합은 11일 남한강 여주 강천보에서 화약성분이 포함된 폐수가 강으로 무단 방류되는 현장을 확인했다. (사진 1 참조) 또한 강천보 공사 현장 하류 500 미터 지점에서는 준설용 물막이 공사 과정에서 탁수가 발생하고 있는 것도 확인했다. (사진2. 3 참조) 이는 4대강 사업의 심각한 문제점이 또다시 드러난 것이다.




○ 현재 강천보는 가물막이를 설치하고 그 속에 드러난 암반은 폭약으로 발파하면서 공사를 진행하여 왔다. 폭약을 사용한 곳에는 두 개의 구덩이가 파였고, 몇 일 동안의 강우로 빗물과 주변 강물이 스며들어 웅덩이가 만들어졌다.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16시 현재 4대의 양수기로 웅덩이에 있는 물을 강 본류로 그대로 배출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 발파 후 잔존하는 화약성분은 그 차체로 오염물질로 볼 수 있다. 독성화학물질 전문가에 따르면 ‘화약성분에 의해 토양이 오염된 사례가 있다’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화약성분은 PH농도를 증가시켜 하천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결국 강천보에서는 공사장 내 유해 폐수를 방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장에 있는 환경연합 마용운 국장은 “침전지 등을 거치지 않고 바로 강으로 물을 방류하고 있다”라고 말해 여과 시설조차 거치지 않는 방류라는 것이 드러난 것이다.




○ 그리고 강천보 공사 현장에서 하류 500 미터 지점에서는 준설을 위해 강을 가로막는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현장에서는 포크레인과 현장 관계자가 작업을 하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탁수가 강으로 유출되고 있지만, 정작 탁수 방지를 위해 설치된 오탁방지막은 절반이 물에 잠겨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이 확인 됐다.




○ 남한강 여주 지역은 수도권 2,300만 주민의 상수원과 바로 인접한 지역으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원에 의해 커다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곳이다. 더욱이 최근 한강의 수질이 10 년 내 최악인 상황에서 공사 중 발생되는 오염원은 그야말로 ‘설상가상’을 만들고 있다. 유원일 의원실과 환경연합은 이후 이 문제에 대해 철저히 확인할 것이며, 문제가 확인 될 경우 관련자에게 법적 책임까지 물을 예정이다.



※ 현장 문의 : 여세현 보좌관(유원일 의원실) 010-3228-3780 / 이항진 (여주환경연합) 010-2284-6639


※ 문의: 환경연합 대안정책국 이철재 국장 (010-3237-1650 leecj@kfem.or.kr)



admin

(X) 물 하천 보도자료의 최신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