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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칭)<생명의 강 연구> 계획 발표 기자회견 –
4대강 정비사업의 실체 규명과 대안모색 천명
– 일시 : 2009년 1월 12일(월) 11:00
– 장소 : 환경운동연합 마당
– 참석 : 박창근(시민환경연구소장, 관동대), 박태현(강원대), 박재현(인제대), 안병옥(시민환경연구소 연구위원), 염형철(서울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장), 윤제용(서울대), 이항진(여주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장, 홍헌호(시민경제사회연구소 연구위원), 최영찬(서울대), 정남순(환경법률센터 부소장, 변호사) 등
○ 정부는 4대강 정비 사업이 ‘일자리 만들기’와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한국판 뉴딜정책’으로, 죽어가는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 등을 살리기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국민들은 대운하사업의 1단계가 아니냐는 의구심을 지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국민의 70%가 반대하는 대운하 사업으로 변질되어 소모적인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4대강 정비 사업의 실체 규명과 대안모색이 시급합니다.
○ 이에 시민단체와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위와 같이 (약칭)<생명의 강 연구> 계획을 발표하고 이른 시일 내에 결과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를 요청 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1월 9일
(사) 시 민 환 경 연 구 소
문의: | 시민환경연구소 백명수 기획실장(011-662-85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