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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
NO 경부운하, 생명의 물줄기를 살려라
경부운하 건설 반대 환경연합 전국 회원 활동가 현장 액션
■ 일시 : 2007년 8월 31일(금) 11:00 ~ 11:30 ■ 장소 : 충주시 가주동 단월교 부근 ■ 액션 내용 및 의미 – 150여 명의 전국 환경연합 활동가들이 한 글자 씩 새겨진 대형 현수막 (NO 경부운하 / 가로×세로 1.5m)을 들고 경부운하 예정 코스인 달천을 등지고 ‘NO 경부운하’ 캠페인 진행 – 경제성, 환경성, 진실성 없는 경부운하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배수의 진을 치고 온 몸으로 저지하겠다는 전국 환경연합 활동가의 강력한 의지 표명. 또한 경부운하를 막는 것이 한강과 낙동강, 그리고 전국의 수많은 생명의 물줄기를 살리는 길임을 천명
○ 31일 오전 11시 30분 전국 환경운동연합 회원과 활동가 150여명이 충주시 가주동 단월교 부근 달천강에서 ‘경부운하 건설 저지’를 다짐하는 현장 액션을 벌인다. 달천강은 경부운하 건설 경로상 최대 난공사지역인 백두대간으로 통하는 물길이다.
○ 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액션을 시작으로 경부운하 건설 예정 경로 상의 주요 지적과 거점 도시에서 연속적인 현장 캠페인과 액션을 벌이기로 했다.
※ 보도 편의를 위해 당일 액션 사진은 환경운동연합이 준비하여 31일 13시 30분경에 각 언론사에 전송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보도를 바랍니다.
※ 첨부: 현장 위치 약도 2장
<캠페인 순서>
▶ 11:00 캠페인 시작 (사회 : 염형철 국토생태본부 처장)
▶ 11:05 경부운하는 총천연색 거짓말 (안병옥 사무총장)
▶ 11:10 경부운하는 실패한 정책의 총집합 (안명균 경기환경연합 사무처장)
▶ 11:15 경부운하는 식수원 똥물 만드는 망상 (이성근 부산환경연합 사무처장)
▶ 11:20 경부운하는 백두대간 동강내는 반생태적 테러 (염우 청주충북환경연합 사무처장)
▶ 11:25 실체 없는 호남운하는 가라! (박미경 광주환경연합 사무처장)
▶ 11:30 회원 및 활동가 결의 및 구호 / 정리
<중심 구호>
▶ 식수원 똥물 만드는 경부운하 철회하라!
▶ 먹는 물 갖고 장난치는 경부운하 철회하라!
▶ 국운 파탄의 도미노, 경부운하 철회하라!
▶ 혈세 낭비, 생태계 파괴, 경부운하 필요없다!
▶ 경부운하 대박나면 대한민국 쪽박찬다!
※ 문의: 이철재 환경운동연합 물하천센터 국장 010-3237-1650
김낙중 환경운동연합 조직국장 016-252-1030
김 주 충주환경연합 사무국장 010-5630-1857
2007년 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