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물 하천 보도자료

건교부는 한탄강 댐. 송리원 댐 거짓정보 유포를 중단하라

건교부는 한탄강 댐, 송리원 댐 거짓정보 유포를 중단하라

– 토지보상 한다며 주민들을 속이는 수자원공사 규탄한다 –

○ 한탄강 댐 계획을 재검토하라는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발표된 지 2주밖에 안됐음에도 불구하
고 수자원공사는 한탄강 댐과 송리원 댐 주변의 주민들에게 거짓 정보를 유포시키고 있다. 수자
원공사 직원들이 주민들에게 선심성 관광을 제공하면서 이주민과 수몰토지에 대한 보상이 곧 시
작된다는 말을 퍼뜨리고 있는 것이다.

○ 하지만 한탄강 댐 관련 예산은 이미 전액 삭감된 상태다. 도대체 어떤 예산이 있어 주민보상
과 토지보상을 한단 말인가. 댐 계획을 재검토하라는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건교부에게는 휴지조
각으로 보인단 말인가. 건교부가 해야 할 일은 한탄강 댐의 정책실패를 머리 숙여 사죄하고 댐
계획을 백지화 시킨 후 임진강 유역 치수대책을 다시 세우는 것이다. 건교부와 수자원공사는 주
민들을 속이고 이간질시키는 행위를 당장 중단하라.

○ 송리원 댐 역시 마찬가지다. 2004년 11월, 건교부 수자원국장은 환경연합과 송리원 댐 대책위
원장과의 면담에서 주민들의 동의를 구하지 않는 송리원 댐 추진은 하지 않겠다고 굳게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수자원공사 직원들이 댐 예정지를 수시로 드나들고 있으며 곧 댐이 건설된
다는 거짓말을 유포시키고 있다. 건교부가 한탄강 댐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었다면 송리원 댐 계
획을 백지화 시켜야 한다.

○ 우리는 거짓정보로 주민들을 속이는 건교부와 수자원공사에게 분노를 넘어 연민을 느낀다.
댐 건설의 시대는 끝났다. 사회적 합의와 주민들의 동의 없는 정책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 건교
부는 한탄강 댐 . 송리원 댐 거짓정보 유포를 중단하라.

※문의 : 한탄강 댐 반대 공동대책위원장 한금석(017-285-1457)
송리원 댐 반대 대책위원장 김주현(011-515-2321)
환경연합 물위원회 김낙중간사(016-252-1030)

2005년 6월 8일

환경운동연합

admin

(X) 물 하천 보도자료의 최신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