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물 하천 보도자료

팔당상수원 유입 하천, 부영양화 상태!

첨부파일 열기첨부파일 닫기

1838_지천 수질분석 결과 2.hwp

부영양화 원인 인과 질소, 최하 5급수 기준 보다 평균 2∼4배 이상, 등급외 수질 , 소규모 축사
와 비점오염원 관리 소홀로 추정

○ 2000만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으로 유입되는 주변 하천 수질이 문제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환경연합과 양평생활환경실천단(단장 정진성)은 지난 5월 17일 팔당
댐 상하류인 남양주시와 구리시, 하남시, 광주시 일대의 하천 23곳을 대상으로 한강과 합
류하는 부근의 수질을 측정한 결과 COD (화학적 산소요구량)와 BOD(생물화학적 산소요
구량)는 평균 3급수이나 부영양화를 일으키는 총인과 총질소 평균은 각각 0.30 ppm과 6.337
ppm으로 생활환경 수질 기준의 최하 등급인 5급수 기준보다 2 ∼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환경부의 상수원 수질 목표인 1등급과 비교하면 보면 무려 30배 이상 차이
가 나는 것이다.

○ 총질소의 경우 하남시 산곡천이 5등급 기준치(1.5ppm)의 6.3배인 9.468ppm으로 가장 오염
된 곳으로 조사되었는데 조사 대상 23곳 하천 모두가 5급수 기준을 초과한 등급외 수질로
분석돼 특히 질소에 의한 하천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총인의 경우도 경안
천 하류인 쌍령교 부근이 5등급 기준치(0.150ppm)의 9.6배인 1.452ppm으로 가장 높은 상태로,
23곳의 조사 대상 중 50%가 넘는 12곳이 등급외 수질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
한 상태를 부영양화 판정 기준에 의해 살펴보면 총인의 경우 OECD 부영양 기준 (0.035 ∼
0.1 ppm)을 초과한 것이며 질소의 경우도 빈영양(0.4ppm 이하), 중영양(0.4∼0.6ppm), 부영
양(0.6∼1.5ppm)의 단계 중 부영양의 단계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대상 하천 모두가
부영양화 상태로 분석되는 것이다.

○ 부영양화는 한 마디로 물 속의 영양분이 많아진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급속한 조류의 번식
으로 악취는 물론 물 속 용존 산소율을 극히 저하시켜 물고기 폐사 및 수질 오염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상수원의 부영양화는 필연적인 염소 과다 처리를 야기해 발암물질인 트리
할로메탄 등을 생성하게 하며 조류 독성으로 인한 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 부영양화의 원인으로 꼽고 있는 인, 질소는 크게 점오염원과 비점오염원으로 나눠 생각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점오염원은 축산 폐수과 생할하수를 들 수 있다. 이번 조사 지점의 경
우 소규모 축산 시설이 산재한 곳이 많았으며 관리가 부실한 하수 관거를 통해 생활 하수
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비점오염원의 경우 논번기를 맞아 논, 밭에
서 사용된 각종 비료와 농약 성분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오염에 의
해 상수원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만 상대적으로 관리가 되지 않는 소하천의 오염 상태를 보여
주는 것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대책이 필요함을 말해 주고 있다.

문의: 환경정책팀장 이철재 (016-237-1650)/ 양평 생활환경실천단장 정진성 (017-450-1354)
사무처장 양장일 (011-733-2420)
※ 첨부 팔당 상수원 23개 지천 수질 분석 결과 및 하천, 호소 환경 기준 (2매)

admin

(X) 물 하천 보도자료의 최신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