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물 하천 보도자료

평택 금호환경소각장 다이옥신 파동 현지조사단 급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오세훈의원을 조사단장으로 윤준하 환경운동연합 서울의장과 시민환경
연구소 장재연 소장, 국회보좌진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지 조사 및 정부대응 점검’

○ 지난 8월1일 (사)시민환경연구소가 발표한 ‘평택시 소재 금호환경소각장 주변지역주민 건강영
향조사 결과’ 암환자를 포함한 소각장 인근 주민의 혈중 다이옥신농도가 평균 53.4ppt로 세계 최
고 수준으로 밝혀지면서 환경운동연합은 환경부를 상대로 평택시 금호환경 소각장 주변지역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환경역학조사를 촉구해 왔다.

○ 그러나 환경부는 평택시, 언론사, 국회를 통해 소각장 가동으로 인한 다이옥신 인체피해에 대
한 시민환경연구소의 조사결과를 축소 왜곡하는 것은 물론, 피해 당사자인 주민과 문제를 제기
한 민간단체가 배제한 채 국립환경연구원, 경기도, 평택시 3자가 역할분담을 통해 각각 연구조사
계획을 수립하여 강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환경운동연합은 이미 8월8일 공문을 통해 환경부에 평택소각장 주변주민의 종합적인 환경역학
조사 실시를 위해 민관 동수의 공동위원회를 제안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부는 이에 대한 공
식적인 답변조차 없을 뿐만 아니라 8월26일 오후3시 평택시에서 관련 기관이 모여 조사계획 사실
상 확정한다고 합니다. 이는 환경부가 이번 조사를 통해 책임 있는 대책을 수립하기보다는 그
간 환경관리의 사각지대로 방치한 산업폐기물 소각정책과 다이옥신 인체 피해에 대한 최근의 사
태를 무마하기 위해 개략으로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이에 환경운동연합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오세훈의원을 조사단장으로 윤준하 환경운동연
합 서울의장과 시민환경연구소 장재연 소장, 국회보좌진 등이 참여하는 <평택 금호환경소각장 다 이옥신파동 현지조사단>을 구성하여 8월26일 평택시청과 피해지역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조사단
은 26일 평택시청과 관련 기관으로부터 정부의 평택소각장 다이옥신 피해 대책과 이행 계획을 점
검하고, 현재 평택시청 앞에서, 보름 가까이 농성을 하고있는 피해주민들 방문, 소각장 시찰과
암으로 고생하고 있는 인근 피해주민들과 간담회를 갔을 예정입니다.

– 조사단 활동 계획 –
▷ 일시 2002년 8월26일(월) 오후 1시 (국회 출발)
▷ 오후 2시 30분 : 평택시청으로부터 경과 및 향후 대응 계획 등 브리핑
▷ 오후 3시 30분부터 4시30분 : 평택시 금호환경소각장 시찰 및 주민간담회

※ 문의: 맹지연 환경정책팀장 011-203-3665, 박경애 홍보팀 간사 018-216-2208
2002. 8.25
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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