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물 하천 보도자료

세계 최대 환경단체, WWF 동강댐 건설반대 캠페인

세계 최대 환경단체, WWF
동강댐 건설반대 캠페인

환경운동연합이 벌이고 있는 동강 지키기 운동에 세계 최대 환경단체인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세계자연보호기금
은 인터넷을 통해 지구적인 환경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홈페이지
(http://passport.panda.org) 초기화면에서 동강댐 건설문제를 언급하며
“구시대적인 수자원 및 습지 정책이 생태적으로 중요한 한국의 동강을 위
협하고 있다”는 주장과 함께 “동강댐 건설 반대운동이 한국 정부의 구시
대적인 수자원 및 습지 정책에 일격을 가하고 있다”고 동강댐 문제에 관
한 자세한 설명과 사진까지 곁들여 동강댐 반대운동을 소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홈페이지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김종필 국무총리, 이건
춘 건설교통부장관, 최중근 수자원공사사장 앞으로 동강댐 건설에 항의하
는 전자우편과 팩스, 편지를 보낼 수도 있다.

세계자연보호기금(WWF) 동강댐 반대 캠페인 요약

동강은 독특한 카르스트 지형을 지나는 강으로서 국제적으로도 생태적,
문화적 중요성을 가지며, 1971년 이란에서 체결된 람사협약의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 판명을 위한 주요 기준들을 충족시키는 동강의 생태계가 댐
건설로 인해 수장될 위기에 처해 있다.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을 자유로이 흐르고 있는 한국내의 유일한 강인
동강은 ‘독특한 습지’로서 람사협약의 기준을 충족시키는 한편, 수달 등 희
귀하며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의 서식지이다. 뿐만 아니라, 람사협약에서
‘카르스트 지형과 지하수계’의 보전을 촉구하고 있는 것에 부응하기 위해
서도 동강과 동강 유역의 독특한 생태계는 보전되어야 한다.

또한, 동강유역이 한국에서 지진활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인 것을 지적하
며 댐 건설시 우려되는 기술적인 결함과 생태계에 미칠 영향, 수많은 선사
시대 유적 및 문화유적의 수몰 등을 방지하려는 지역주민과 환경운동단체
에 의해 동강댐 반대운동은 지역적인 환경사안에서 전국적이며, 국제적인
사안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댐 건설이 가져올 문화적·생태적 악영향에 대한 시
민과 전문가, 환경운동가, 환경부의 우려까지도 무시하며 한국의 건설교통
부와 수자원공사는 동강댐 건설 강행을 시도하고 있다.

동강 지키기 운동에 대한 강력한 국제적인 지원은 관련 정부기관이 댐
건설 계획을 철회하고 동강이 자유로이 흐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세계자연보호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 WWF) :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환경단체로서 생
물다양성과 생태계 보전운동, 기후변화 방지운동 등을 집중적으로 벌이고
있다. 지난 4월 한국을 방문했던 영국의 필립공이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세계 500만명의 회원과 27개국가에 지부를 두고 있다.

문의 ; 환경운동연합 정책실 마용운 / 김중렬 (Tel. 735-7000)

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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