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물 하천 보도자료

실촌면골프장예정지 환경영향평가 조작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골프장 예정지 환경영향평가 조작”
– 골프장 예정지 녹지자연도 등급 8등급이 50%이상 –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주민들은 광주군청, 경기도의회, 경기도지사 등으로
실촌면내의 골프장건설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하였다. 진정
서에는 당초 승인당시 환경영향평가서 보완서에 첨부되어 있는 회의기록 및
동의 서명날인서가 사실과 다르게 허위 날조되었으며, 환경영향평가서가 조
작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주민들은 실촌면에 4개의 골프장이 건설되면 실촌면 자체의 존립이 불가능하
다는 판단하에 배달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서울시립대 이경재 교수팀에 의
뢰해 지난 6월 30일 실촌면 생태계에 대한 예비조사를 실시하고 7월17일, 18
일 양일에 걸쳐 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는 서울시립대 이경재교수, 배달환경연구소 이인현
박사, 인천 과학아카데미의 박병상 박사등이다. 이 경재교수는 조사연구보고
서에서 사업주측에서 한 환경영향평가서에 정확한 생태계 현황분석이 이우어
지지 않은점, 식물과 동물의 분포지역과 서식지역이 도면으로 작성이 안된
점, 녹지자연도의 등급사정이 잘못된 점(골프장 건설예정지중 여광C.C, 광주
C.C, 청남C.C는 개발이 불가능한 녹지 자연도 등급8인 지역이 50%이상을 차
지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환경영향평가서중 생태계부분은 현지상황과 큰 차
이를 보이고 있으므로 철저한 재조사를 하여야 함을 강조하였다.
한편 박병상 박사는 이들 골프장 예정지역에 1993년 환경부 지정 특정야생동
식물인 도룡뇽과 북방산개구리등이 밤견되었는바 서식지보호를 위해 골프장
개발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배달환경연구소의 이인현 박사는 골프장 예정지가 호상편마암기원의 토양으
로 배수가 불량하므로 성절토로인한 산사태를 유발할 가능성이 큼을 지적하
고, 곤지암천의 지류에 위치하는 골프장이 총7개(실촌면의 6개이외에 도척면
에 곤지암 C.C를 포함)에 달하므로, 각 골프장이 개별로 미치는 수질변화에
대한 영향은 미미하다고 하여도, 파당수계에 연결된 곤치암천의 입장에서 보
면 7개의 오수처리수를 받아들이는 것이 되므로 그 영향은 심각하다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은 총면적이 7040.87ha, 전체 산림면적은 5545.87ha,
총가구수는 3060세대, 총인구수는 10,854명이다. 이런 전형적인 경기도의 한
면이 요즈음 골프면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실촌면에는 곤지암리에 중부컨
트리클럽, 오향리에 경기C.C가 운영중에 있는데 다시 4개의 골프장건설이
1989년도와 1990년도에 경기도로부터 허가가 나서 민원이 끊이지 않는 지역
이다. 건설예정 골프장은 이선리에 89년에 허가가 난 18홀규모의 곤지암 그
린힐C.C와 여광C.C이고 건업리에 1989년에 허가가 난 18홀 규모의 청남C.C,
그리고 1990년에 허가가 난 24홀 규모의 광주C.C이다. 이 건설예정인 4개의
골프장이 들어선다면 그 규모는 약 200만평이 되게 된다.

한편 배달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은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내에 골프장이 예
정되로 건설되면 골프장이 생태계에 치명적으로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지
역공동체를 파괴한다는 문제점등을 들어 강력하게 골프장 건설철회를 요구하
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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