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생태보전 보도자료

[기자회견문]“지구 자연과 인류를 위해 걸으며, 생명의 나무 심는다.”

<지구를 걷는 환경운동가, 폴 콜먼 방한 기자회견>

– 일시: 2006년 2월 27일 오전 11시
– 장소: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룸

[기자회견 순서]

– 환경연합 김혜정 사무총장 인사말
– 환경재단 최열 대표 인사말
– 2006 지구의날 기념 한중일 친선 걷기 소개
– 다큐멘터리 상영(6분)
– 슬라이드쇼 (30분)
– 질의응답

⊙ 폴 콜먼, 그가 한국에 온 이유

15년 동안 지구 곳곳을 걸으며 환경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온 환경운동가 폴 콜먼 씨가 지난 2
월 24일 인천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가 한국에 온 목적은 이번 2006 지구의 날을 기념해 한국

중국, 일본 이 3개국을 걸으며 세 나라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환경 보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

기 위해서다. 지구 환경과 평화를 위해 38개국 4만3천여 킬로미터를 걸으며 1억 그루 나무 심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그에게 한국은 39번째 나라다.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친선을 위한 100일간의 대장정

지난 1월 15일 중국 만리장성 팔달령에서 출발해 베이징과 톈진을 거쳐, 2월 24일 인천항을 통
해 입국한 콜먼 씨는 한국에 머무는 동안 인천~서울~부산까지 걸을 계획이며, 이후에는 일본으
로 건너가 4월 22일 즈음 최종 목적지인 일본 도쿄에 도착해 ‘지구의 날’ 행사에 참석할 예정
이다. 그 대장정에 부인 코노미 키쿠치(40. 일본인)도 함께 하고 있다.
그는 한국을 종단하며 걷는 동안 지역 곳곳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환경의 중요성과 평화의 마음
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쟁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위해 나무를 심으며, 전쟁이 인류
와 지구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생명과 평화의 메시지와 함께 동아시아 3개국이 함께
하는 ‘지구의 날’ 의미도 전할 계획이다.

⊙ 한국 일정 및 계획(안)

·2. 24(금) 14:00 인천항 입항 (제2국제여객터미널)
·2. 25(토) 12:00경 인천 시내 통과
·2. 26(일) 오후 서울시 경계 통과
17:30 서울시청 도착
·2. 27(월) 11:00 폴 콜먼 방한 기자회견 (장소: 환경재단 레이첼카슨룸)
·2. 28(화) 14:00 ‘윤호섭이 만드는 하루하루의 녹색메시지’ 전시회 방문 및 윤호섭 교수와
만남
·3. 1(수) 11:00~13:00 삼일절 기념 남산 걷기 및 소나무 심기 행사
19:00 새만금 생명과 희망의 수요 촛불행사 참석 (장소: 광화문 교보문고 앞)
·3. 2(목) 환경재단 행사 참여(미정)
·3. 3(금) 생명의숲 행사 참여(미정)
·3. 4(토) 환경연합 야생동물 보호 소모임 하호 회원들과 중랑천 탐조
·3. 5(일) 12:00 서울시청에서 다시 걷기 시작
·이후 걷는 경로 : 인천 – 서울 – 용인 – 평택 – 안성 – 진천 – 청주 – 보은 – 김천 – 왜관 –

대구 – 청도 – 밀양 – 삼랑진 – 부산
·4. 9(일) 부산항에서 출국! 일본으로

⊙ “지구 자연과 인류를 위해 걸으며, 생명의 나무 심는다.”

지구를 걷는 사람(Earthwalker)이라는 별명을 가진 폴 콜먼 씨는 지난 1988년 여행하는 동안 점
점 파괴되어 가는 지구 환경을 위해 무엇이라도 하겠다고 결심한 후, 1990년부터 걷기 시작했
다. 2000년 11월 영국에서 출발하여 10년 동안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를 거쳐 중국에 이르는
33,000km의 길을 걸으며 1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있는 중이다.
지난 세기 동안 크고 작은 전쟁에서 스러진 1억 명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그 숫자에 해당하
는 1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게 목표이다.

1억 명을 위한 1억 그루의 나무심기; No to Death, Yes to Life

폴 콜먼 씨는 전쟁의 피해와 자연 환경 보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지구촌 곳곳에서의 전쟁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집과 고향을 잃었고, 대규모 생태계 파괴가 자
행되고 있다. 또 전쟁과 테러를 피해 몰려든 굶주린 난민들은 숲을 비롯한 천연자원을 마구 고

시키고 있다.
결국 전쟁에 수조 달러의 돈을 쏟아 붓는 대신 인류애를 되살리고 지속가능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자해야 한다며, 전쟁으로 황폐화된 생태계를 복원시키고 인간성을 되살리는 길

‘나무를 심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전쟁으로 인한 대재앙과 인간성 파괴를 중단시키고,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나서야 하
는데, 지금 부족한 것은 이러한 변화를 만들 의지뿐. 지구를 걷는 사람 콜먼 씨는 지구촌 곳곳
을 다니며 사람들에게 나무를 심고 함께 연대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폴 콜먼(Paul Coleman. 51. 영국 맨체스터 출신)이 걸어온 길

– 7년 동안의 선원 생활과 10년 동안의 운전기사 생활 등을 하며, 모험과 여행을 좋아하여 세

곳곳을 다녔음
– 1988년에 점점 파괴되어가고 있는 지구 환경을 위해 무엇이든 하기로 결심하고 직장을 그만
둠. 고등교육을 받지 못했으며, 환경운동에 참여한 경험도 없었기 때문에 지구를 걸으며 나무

심기 메시지를 전파하기로 결심
– 1990년 이후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38개국 43,000km를 걸으며 1백만 그루 이상의 나
무를 심음
– 1990~1992 : 지구 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출발하여 아메리카 대

을 가로질러 지구환경정상회의가 열리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까지 걸어감
– 1994~1995 : 보스니아/헤르체고비아 내전 당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 샌프

시스코에서 사라예보까지 걸어감
– 1998~1999 : 사라예보에서 내전에 희생된 아이들을 위해 영국 전역을 걸어 다니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함
– 2000~ : 영국에서 중국에 이르는 33,000km의 길을 걸으며 1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 10년 계획
을 실천하고 있음
– 500여 차례의 신문과 잡지 기사
– 200여 차례의 라디오 보도
– 90여 차례의 TV 보도
– 700여 차례의 연설 및 강연을 통해 30여 만 명에게 평화와 생명의 메시지를 전달함
– 2005년 일본 아이치 국제박람회에서 ‘지구를 사랑하는 100인’에 선정됨

⊙ 참고사이트
1. 환경운동연합 ‘지구와 인류를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 페이지 :
http://kfem.or.kr/earthday2006

2. 폴 콜먼 씨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 http://www.earthwalker.com

☎ 문의: 환경운동연합 정책실 국제연대팀 마용운 부장 ma@kfem.or.kr
(02-735-7000 , 016-260-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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