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생태보전 보도자료

[서울환경연합 성명서]난지도골프장의 무료개장을 강력 반대한다.

난지도골프장의 무료개장을 강력 반대한다!

거짓말로 일관하며 시민여론 무시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을 규탄한다!!

■ 26일(월) 오전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에서는 10월 4일부터 무료로 개장을 하겠다고 밝
혔다. 기간 서울환경연합은 난지도 시민연대와 함께 노을공원의 난지도 골프장을 가족공원으로
전환하도록 주장하여 왔다.

■ 서울은 다른 외국의 도시에 비해 절대적으로 녹지가 부족한 도시이다. 서울의 시민들이 주말
이면 아이들과 함께 찾을 수 있는 공원이 턱없이 부족한 서울에 소수만을 위한 골프장은 결코 있
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와 공단은 ‘친환경 대중 골프장’이라는 어불성설
의 골프장을 지어놓고 지리한 운영권의 법적공방을 계속해 왔다. 중요한 것은 서울시와 공단의
운영권 논쟁이 아니라 쓰레기산에서 푸른 생명의 공간이 된 난지도는 서울시민들 누구나가 이용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돌려주어야 하는 명백한 시민의 땅이다.

■ 지난 8월 22일 서울환경연합 윤준하 대표가 이명박 시장에게 난지도 관련 질의를 했을때, 공
원으로 전환하겠다고 답변하였다. 그러나 ‘서울시와 임시개장 구두합의’라는 공단의 기자회견
은 이명박 시장이 시민단체에게 거짓말을 한 것인가. 서울시 관계자자는 이와 관련해 공단과 개
장에 관하여 구두합의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은 공단인가!

■ 공단은 지금 당장 공원을 바라는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를 중단하고 하루빨리 시민들에게 소중
한 공간을 환원해야 할 것이다. 난지도 노을 공원은 서울 시민 누구나가 자유롭게 언제든지 찾아
가는 쉼터가 되어야 한다. 새벽 5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해야만 하루 몇십명 외에는 찾아갈
수 없는 그런 공간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 서울환경연합은 10월 4일 난지도 골프장의 무료 개장을 반대하며, 하루속히 서울시민들에게
돌려줄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공단이 이를 강행할 경우 직접적인 실력행사도 불사할 것이다.

■ 문의 : 서울환경연합 환경정책국 강은주 간사(02-735-7000/ 016-783-9568)

이철재 국장 (016-237-1650)/ 사무처장 양장일 (011-733-2420)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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