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생태보전 보도자료

원지동 국가중앙의료원 철회하라!

원지동 국가중앙의료원 추진은 2001년 정책이 오류라고 말하는 꼴, 그렇다면 현 고건총리부터 잘
못된 정책에 따른 책임 져야

○ 서울시는 19일 보건복지부가 원지동 추모공원 부지에 국립의료원을 확대 개편한 국가중앙의료
원을 2010년까지 건립하기로 최종 확정하였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 그리고 서울시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의료시설을 갖춘 국가중앙의료원이 건립되면 원지동은 화장터라는 인식보다는 의
료단지로 명성을 높일 것이며 또한 의료단지내에 화장시설이 들어서는 것은 가장 이상적인 모델
로 다른 지방자치단체로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 그러나 복지부와 서울시의 국가중앙의료원의 원지동 확정은 그간 서울환경연합과 각 사회단체
들이 가장 강력히 비판하였던 사안이다. 그리고 지난 7월 8일에는 2001년 추모공원 부지 선정에
참여한 추모공원건립추진위원회 소속 사회 각계 인사들도 추모공원의 원의를 왜곡하는 국가중앙
의료원 건립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는 원지동 추모공원이 갖고 있는 장묘문화
개선의 상징성을 지키고자 하였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 장묘정책을 총괄하는 복지부
와 1천만 시민의 복지를 책임지는 서울시가 스스로 장묘문화를 크게 왜곡시키는 결정을 내린 것
으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서울시와 복지부의 이번 결정은 스스로 이전 장묘정책이 잘 못된 것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
다. 정책이 오류라고 한다면 그에 따른 책임이 필요하다. 당시의 책임자였던 고건 현 총리부터
잘못된 정책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 서울환경연합은 복지부와 서울시가의 원지동 국가중앙의료원을 강력히 규탄한다. 또한 법적
소송은 물론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여 강력히 투쟁할 것이다.
문의 : 서울환경연합 환경정책팀장 이철재 (02-735-7000 / 016-237-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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