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생태보전 보도자료

사막화 방지를 위한 한·중 사막화복원사업 합의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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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_한중협력내용-보도자료.hwp

-민간 환경NGO·중국지방정부·중국기업의 사막화방지 협력모델, 황사발원지에  5년간 
2000ha 초지
조성 등 사막화방지 한·중 협력 사업 시작  

 ○ 2001년 봄 전례 없이 심한 황사가 한반도를 뒤덮었다. 길을 지나다니기 조차 어려울 정도로 
심한 모래바람으로 각 학교마다 휴교조치까지 내려졌다. 이제 황사도 태풍이나 장마처럼 우리 생
활에 매우 큰 위협을 주는 자연재해가 된 것이다. 황사를 다른 자연재해와는 다르다. 기후변화
에 따른 가뭄의 빈발, 황사 발원지대의 사막화 증대, 광이 방목에 따른 초지의 사막화 등에 의
해 점점 더 심각해지기 때문이다.

 ○ 황사는 중국 티벳고원 북부 신장지방, 중북부 황화 유역의 황토고원, 북부 사마지역, 내몽
고 사막지역, 몽고고원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반세기 동안 전 세계적인 지구환
경 문제로 뿐아니라, 한반도의 주요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 
중국을 방문한 이후 중국의 정부와 사막화 방지를 위한 초지복원 및 환경교류 사업을 지속적으
로 논의하였으며, 그 결과 중국지방정부 길림성 임업청과 중국기업 장춘홍일생태복원유한책임공
사와 사막화와 황사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간의 협력체를 구성에 합의하고 한·중사막화복원사업 
협력합의서에 약정했다.

○ 지난 7월 30일에 중국 장춘에서 중국길림성 임업청 종묘센터 주임  王柏成(왕바이청), 장춘홍
일생태복원유한책임공사 대표 洪浩(홍하우), 환경운동연합 이시재 중앙집행위원회 부의장(가톨릭
대 사회학과 교수)은 오는 10월 중국 길림성 서북부 100ha의 초지 조성을 시작으로 △5년간 황사
의 발원지인 길림성 서북부의 사막화 지역에  2000ha의 초지를 구성하고 △사막화방지 인식증진
을 위한 한·중 시민환경교육 △동북아 환경협력의 의견 정보교환 및 홍보활동을 골자로 한 사업
안에 합의, 약정하고 오는 9월 29일 중국에서 정식 계약을 맺는다. 

○ 환경운동연합은 2002년 3월부터 사막화방지를 위해 사막화지역의 토양과 물공급, 풀종자, 진
원지의 지형, 인적자원 및 기존 조사자료 등 기초조사를 진행하는 등 중국 지속적으로 사업을 모
색해왔으며 그 결과 민간차원에서 사막화 방지뿐 만 아니라 복원과정 관리, 모니터링 등 지역주
민이 참가하는(지역주민관리위원회)지속성있는 관리방안이 포함된 사막화방지 해결모델 구축이라
는 성과를 얻게되었다. 이같은 성과는 사막화와 황사가 가장 심각한 동북아의 환경문제이며 이
를 해결하기 위해 긴밀한 국제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민간환경단체 및 중국지방정부, 중국기업에
서 인식을 같이한 것이 배경이 되었다.   

○ 이 사업을 통해 환경연합은 실질적인 사막화 방지 효과에 더해, 이 협력모델의 확산으로 사막
화를 비롯한 국제 환경문제에 중국 정부가 적극적인 책임과 역할에 나설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아
울러 한·중 국민의 환경인식 증진과 민간차원의 동북아 환경협력 토대 확대, 지역주민 참여 등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기반 조성 효과를 내다보고 있다. 

 문의: 황호섭 생태보전국장 735-7000/016-260-6299
 첨부 : 한중사막화복원사업협력합의서/합의서원본일부/약정식 사진 (다른 사진 필요하시면 연락
바람)

2003. 8. 18
환 경 운 동 연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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