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생태보전 보도자료

“서울시, 생태계보전지역 지정만 하고 파괴 방치”-생태계보전지역 종합 대책 촉구 시위

■ 일 시 : 2003년 3월 5일 10:00 ∼ 10:30
■ 장 소 :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앞
■ 퍼포먼스 : 생태계보전지역이 생활 하수에 훼손되고 개발 위협에 처해 있어도 못 본 듯 방치
하는 서울시청을 상징하는 퍼포먼스

○ 서울 환경연합은 서울시내 6곳의 생태계보전지역에 대한 종합 대책을 촉구하는 시위를 3월 5
일 오전 10시에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앞에서 진행합니다. 이번 시위는 지난 2월 서울 환경연합
이 서울시가 지정한 6곳의 생태계보전지역에 대한 현장 조사 결과 서울시의 관리 소홀로 모든 곳
이 훼손되고 파괴되어 가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 이에 대한 종합 대책을 촉구하는 시위입니다.

○ 99년부터 서울시가 지정한 생태계 보전지역은 모두 6곳으로 탄천, 둔촌동 습지, 방이동습지,
진관내동 습지, 암사동 습지, 밤섬 등 이다. 서울시 자연환경조례 9조에 보면 자연상태가 원시성
을 유지하고, 특별 보호가 필요한 자연 생태 등이 있는 곳을 지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조사 결과 탄천은 토사가 반년동안 21톤이 유입되고 둔촌동 습지는 3년 동안 1,700톤의 생활 하
수, 방이동 습지는 폐기물 불법 투기, 진관내동 습지는 주변 조경업체로 인한 피해, 암사동 습지
는 무분별한 산책로 확장으로 훼손되고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 생태계보전지역은 서울시를 녹색도시로 만들기 위한 시발점입니다. 훼손되고 망가지면 더 이
상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게 되므로 즉각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서울 환경연합은 서울시가 제대
로된 생태계보전지역 종합 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일 것입니
다.

※담당: 서울 환경연합 환경정책팀 부장 이철재 (016-237-1650 / leecj@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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