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생태보전 보도자료

서울시 생태계보전지역 파괴현장고발 및 대책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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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태계 보전지역 현장 조사해 보니 서울시, 보전지역 지정만 하고 파괴 방치

■ 일 시 : 2003년 3월 4일 오전 10시
■ 장 소 : 안국동 느티나무 까페
■ 참 석 : 이시재 (서울 환경연합 공동의장)
양장일 (서울 환경연합 사무처장)
김동현 (강동송파 환경연합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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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환경연합 / 강동송파 환경연합
서울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전화 02-735-7000 / 전송 02-735-8681 / 이메일 : leecj@kfem.or.kr, kimdh@kfem.or.kr
홈페이지 http://kfem.or.kr / http://seoulks.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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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생태계보전을 위해 99년부터 지정한 생태계보전지역 6곳 모두가 오염되거나 파괴가
진행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가 지정한 생태계보전지역은 탄천, 둔촌동 습지, 방이동 습
지. 진관내동 습지, 암사동 습지, 밤섬 등 6곳이다.

○ 서울 환경연합은 지난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생태계보전지역 6곳의 실태조사를 진행하였
다. 결과를 보면 탄천의 경우는 상류 지천의 골재선별과정에서 발생한 토사가 5개월에 걸쳐
21톤 가량 보전지역으로 유입되었으며, 이로 인해 장지천 수중보 매몰 등 토사 유입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가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둔촌동 습지의 경우는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이후에도 3
년 동안이나 1,700여톤 가량의 생활하수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어 습지생태계에 악영향을 미
치고 있다. 방이동 습지의 경우도 쓰레기 불법투기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으며, 진관내동 습지
등은 보전지역 안내판 조차 없는 실정이다. 암사동 습지의 경우 무분별한 출입으로 갈대밭이
황폐화 되고 있다.

○ 이같은 결과는 서울시가 보전지역 지정만을 서두르고 적절한 관리대책을 수립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보전지구 관리계획이 아직 수립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히고
있어 서울시의 관리 책무 소홀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사유지가 많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현실적으로 어려운데 서울시가 환경보전을 과시하기 위해 관리가 어려운 지역을 선정함으로써
발생한 당연한 결과로 전시행정이라는 비난을 면하기 힘들 것이다.

○ 서울시는 즉각 생태계보전지역의 훼손 현황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그리고 더
이상의 파괴와 훼손을 막기위한 관리계획을 조속히 수립해야 하며, 보전지역 주변의 완충지를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토지매입에 나서야 할 것이다.

○ 생태계보전지역은 거대도시 서울에서 녹색도시의 꿈을 꿀 수 있게 만드는 소중한 곳이다.
과시를 위한 전시행정이 아닌 실질적인 관리와 보전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담당: 강동송파 환경연합 김동현 사무국장(011-9192-7678 / kimdh@kfem.or.kr)
서울 환경연합 환경정책팀장 이철재 (016-237-1650 / leecj@kfem.or.kr)
※첨부 1 서울시 생태계보전지역 파괴현장 고발 및 대책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자료
※첨부 2 생태계보전지역 파괴 및 훼손 사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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