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생태보전 보도자료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죽이는 SK화력발전소·포스코 LNG저장 터미널·하동화력 7,8호기건설을 강력히 반대한다.

-광양만 SK 화력발전소 건설 저지!!! 포스코 LNG저장 터미널 저지!!!
남해군민 1인 시위를 시작합니다.

(1월 8일 1인 시위 / 1월 9일 집회 /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를 참고)

○ 광양만은 1970년대부터 여천산업단지, 광양제철소, 율촌공단 등이 들어서면서 풍족
한 어족산
란자원과 수려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파괴하였습니다. 또한 발암물
질 배출량
전국 1위, 산성비 전국 1위, 섬진강 염분도 상승 등으로 광양만은 환경오염 전국 1위라
는 불명예
스러운 지역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도 최근 포스코는 170만톤 처리능력의 LNG 저장
터미널
과 90만㎾의 SK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석탄이 주 연료인 하동화력발
전소는
기존의 300만㎾에서 추가 100만㎾를 생산하는 7.8호기를 증설하고 있습니다.

○ 이미 광양만은 1990년대 들어선 각종 산업시설로 인해 환경용량이 초과된 상태인데
도 새롭게
산업시설을 추가하므로서 완전히 자정능력을 잃고 죽음의 바다로 변하고 말 것입니다.
해양수산
부는 1983년 특별관리해역, 환경부는 1996년 대기환경특별대책지역, 1999년 대기환경규
제지역을
지정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대책에도 불구하고 각 종 산업시설이 계속해서 증설
되고 있
고 또한 정부의 대책이 산업시설을 규제할 내용이 사실상 없습니다.

○ 그동안 우리 40만 내외 남해군민 뿐만 아니라 광양만권 인근 지역인 여수, 순천, 광
양, 하동
등지의 100만 주민들의 건강과 생존권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엄청난 피해를 당
하면서
도 국가와 산업발전을 위해 참고 또 참았습니다.

○ 그러나 더 이상은 절대 불가합니다. 더 이상의 추가시설이 들어서는 것은 광양만권
100만 주
민들에게 삶을 포기하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에 우리 남해군민들은 ‘광양
만환경개
선남해군민대책위원회’를 결성하여 강력한 투쟁을 벌여 왔습니다. 그런데도 정부와 회사
측은 충
분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주민들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 정부와 회사, 언론의 무관심속에서 지역에서의 외롭고 힘든 투쟁을 알려기 위해 추
운 날씨에
도 불구하고 부득히 상경 시위를 하게 된 것입니다.

– 우리의 주장 –

1. 정부는 광양만의 오염물질총량제을 도입하고 광양만환경개선특별법을 즉각 제정하
라.
1. 포스코 LNG 저장터미널 건설을 중단하라.
1. SK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취소하라.
1. 하동화력발전소 7.8호기 건설 계획을 취소하라.

——————————— 일 정 ———————————
1월 8일 1인 시위, 11:00∼13:00 장소 : SK 건설(주) 정문(종로구 국세청 건물 뒤)
포스코 센터 정문(삼성동 코엑스)

1월 9일 집회, 11:00∼12:00 장소 : SK 건설(주) 정문(종로구 국세청 건물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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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 8일

광양만환경개선남해군대책위원회 여수시대책위원회 광양대책위원회
순천대책위원회 하동대책위원회
남해환경운동연합 여수환경운동연합 순천환경연합 광양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담당 및 문의> 조세윤 남해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016-578-0555
박진섭 환경운동연합 국장 017-203-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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