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생태보전 보도자료

북한산국립공원·수락산·불암산 관통도로 저지-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 출범식 및 기자회견

O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퇴계원구간(북한산국립공원·수락산·불암산 관통구간)은 북한산국립
공원의 자연·문화유산 훼손, 서울 및 경기북부지역의 교통·대기상황 악화, 도로노선결정과정의
불투명함 및 주민의견 무시, 북한산국립공원 보전현장을 지키던 스님·환경활동가에 대한 폭행 등
의 이유로 사회적 문제가 되어 왔으며 지금도 그 해결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O 지난 8월 14일 불교계와 시공사간의 합의로 북한산국립공원 구간은 공사가 일시(올해 말까지)
중단된 상태이나 노선재검토를 목적으로 구성된 노선조사위원회는 정부의 책임있는 참여도 없이
11월인 지금까지 구체적인 활동조차 시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락산·불암산의 터널공사
는 더욱 빠른 속도를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이는 건교부와 한국도로공사가 겉으로는 노선
검토를 하자고 하면서도 뒤에서는 공사를 진행하여 결과적으로 연말까지 시간만 끌다가 기존의
노선대로 공사를 강행하려는 의도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가 진정으로 북한산국립공원 관
통터널을 재고할 의사가 있다면 수락산·불암산 터널공사를 전면 중단하고, 노선조사위원회에 정
부가 직접 참여하여 전 구간에 대한 노선을 재검토하여야 할 것입니다.

O 지금 이 시간에도 수락산·불암산 터널 공사는 계속되고 있고 이를 반대하는 주민과 지역시민단
체들의 천막 농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원칙과 사회적 합의, 투명함이 결여된 관통터널
공사가 결국은 환경 파괴와 예산 낭비, 사회적 분열·불신만을 가져올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우
리는 대통령선거시기를 빙자한 행정책임자들의 안이한 사태인식과 방기를 엄중히 경고하며, 고비
를 맞고 있는 이 문제가 뚜렷한 원칙하에 신속히 해결될 것을 촉구합니다.

O 그간 환경·지역단체 중심으로 활동해온 ‘북한산국립공원·수락산·불암산 관통도로 저지 시민종
교연대’와 ‘도봉산·수락산·불암산 관통도로 반대 노원도봉시민연대’의 폭을 넓혀 참여연대, 경실
련, 여성민우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농민회총연맹,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천주교정의
구현전국연합,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등 86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북한산국립공원·
수락산·불암산 관통도로 저지 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가 출범합니다.

O ‘북한산국립공원·수락산·불암산 관통도로 저지 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는 각 당 대통령 후보
자 면담, 세계 환경단체 협력, 북한산국립공원·수락산·불암산 연속 등반, 대국민 홍보 등의 활동
을 통해 북한산국립공원·수락산·불암산 관통도로를 반드시 저지시킬 것입니다.

O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안 내 >

O 제 목 : 북한산국립공원·수락산·불암산 관통도로 저지 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 출범식
O 일 시 : 2002년 11월 7일 (목) 오전 11∼12시
O 장 소 : 정동 세실레스토랑
O 진행순서: 경과보고, 출범선언문 낭독, 각 당 후보자에게 보내는 글 및 이후 활동계획 발표,
O 각계 발언(노동, 여성, 청년, 노동, 교육, 종교, 지역사회, 환경 등), 질의응답

※ <문의> 윤주옥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사무국장 / 02-961-6547, 011-9898-6547
박선경 우이령보존회 사무국장/ 02-762-5458, 011-9133-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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