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생태보전 보도자료

“에코(eco) 파쇼” 발언한 권원용 원장은 즉각 사퇴하고 고건 서울시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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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eco) 파쇼” 발언한 권원용 원장은 즉각 사퇴하고 고건 서울시장은 난지도 골프장 독단적
강행의도를 전면 중단하라.

1. 지난 15일 서울시 산하 서울시정개발연구원 권원용 원장의 환경단체들을 싸잡아 ‘대안없이 반
대만을 한다’ 하여 “에고(eco) 파쇼”라고 지칭한 발언에 우리는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우리는 분
명 난지도 매립지 활용방안에 대한 대략의 대안을 제시한 바 있다. 그리고 현재 난지도 골프장
건설과 관련하여 검토위원회를 만들어 충분한 논의와 대안을 모색하기로 고건시장이 환경단체 대
표들과 약속을 한 상황에서 서울시 산하 연구원을 책임지고 있는 연구원장의 이번 발언은 서울시
가 1,000만 서울시민을 기만하고 있음이 분명히 드러났다.

2. 고건 서울시장은 지난 해 12월 환경단체 대표들과의 면담 자리에서 난지도 골프장 건설과 관
련하여 골프장 건설 찬반에 국한하지 않고 매립장 전반에 대한 검토위원회를 구성하여 충분한 논
의를 거친 후 그 결과에 따라 모든 것을 결정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권
원용 원장의 난지도 골프장 건설 가능성 발언은 지극히 정치적인 계산 속에서 나온 것임이 분명
하다. 그것도 난지도의 생태계가 다시 복원되고 있음을 발표하는 연구결과 설명회 자리였던 점
을 볼 때 서울시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명명백백하다.

3. 고건 서울시장은 1,000만 서울 시민에게 이번 사태에 대해 정중히 사과하고 권원용 원장은 스
스로 자리에서 물러나야야 한다. 검토위원회의 논의 결과에 따라 결정하겠다는 당초의 약속을 저
버리고 산하 연구원을 통해 골프장 건설을 교묘히 추진하려 한 것은 서울시장으로서 결코 용인
될 수 없는 행동이다. 또한 환경단체를 “에코 파쇼”라고 여기는 권원용 원장은 서울시 정책을
연구하는 연구원장으로서 기본적인 소양과 자질에 심각한 결함이 있음이 명백히 드러났음을 알아
야 한다.

4. 만약 이번 사태에 대해 서울시의 책임있는 조치가 없을 경우 서울시는 서울시민들과 환경단체
들의 강한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문의 : 서울환경운동연합 조사팀 김중렬(016-222-1330) / 이철재(016-237-1650)
○ 연락처 : 02-735-7000 / 팩스 02-735-8681 ○ 이메일 : kimjr@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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