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생태보전 보도자료

미군은 한반도 전역의 군사훈련과 폭격을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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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한반도 전역의 군사훈련과 폭격을 즉각 중단하라.

미 공군은 6월 20일 오후 3시 40분 경 최종수신부 외에 두 명이 농섬을 향해 가고 있었는데도 서
너 차례 농섬을 향해 폭격연습을 재개했다. 이날 오전 11시 경에도 농섬을 1차로 점거한 영화작
가와 학생 총 6명을 경찰이 강제연행을 했다. 또한 이날 저녁에는 낮에 있던 폭격중단 요구를 경
멸하듯 사격을 재개하였다.
우리는 더 이상 미군의 반인륜적이고 파렴치한 만행을 묵과할 수 없다.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려
야 전쟁연습을 중지할 것인가. 미군은 지금 당장 한반도 전역에, 세계전역에 평화를 수호한다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격연습을 즉각 중지해야한다. 또한 매향리 미공군 폭격장을 철폐해야한
다.
정부는 6000명의 전경을 배치하여 미군이 사람을 대상으로 사격훈련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한 화성
경찰서 서장, 경기도 경찰청장, 국방부 장관을 경질해야 마땅하다. 뿐만 아니라 김대중 대통령
은 국민 앞에 백배 만배 사죄해야한다. 그리고 민족 자존의 깃발 태극기를 세우고 농섬을 되찾
은 최종수 신부님과 고원석 영화작가 그 외의 청년학생들은 즉각 석방되어야 한다.
1951년이래 50년간 미국의 패권주의를 위해서 죽음의 현장으로 주민들은 쫓겨나가야 했다. 우리
는 50년간 침묵을 깨고 평화를 향해 멈출 수 없는 투쟁을 할 것이다. 그리고 매화향기 가득한 한
반도에 평화를 세우고 말 것이다.

– 화성경찰서 서장, 경기도 경찰청장, 국방부 장관을 경질하라.
– 평화를 파괴하는 폭격과 군사훈련을 한반도 전역에서 즉각 중단하라.
– 매향리 미공군 폭격장을 철폐하라.
– 농섬을 되찾은 신부님과 청년들을 즉각 석방하라.

2000년 6월 21일
환 경 운 동 연 합

■담당: 정책실 박항주 간사 / 김정수 실장
■연락처: 02-735-7000(대표)/ 02-735-8680 (직통)/ E-mail: parkhj@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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