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기자회견 안내 – 침묵의 봄 후쿠시마의 봄

20110425 보도자료 후쿠시마 기자회견.docx

기자회견 안내, 보도자료


환경보건시민센터, 2011425일자


 


체르노빌 핵참사 25주년 기념, 기자회견


No More Chernobyl, No More Fukushima


 


침묵의 봄, 후쿠시마의 봄


Silent Spring in Fukushima


 한일시민조사단 후쿠시마 원전사고현장 조사보고서 발표


 


]


<사진, 416일 오전 사고원전으로부터 60km이상 떨어진 후쿠시마시내, 벚꽃이 활짝 핀 花見山(하나미야마) 입구에서 방사능 농도가 3.36uSv를 기록했다. 이는 평상시의 70, 연간피폭한도의 30여배에 해당하는 오염도다)


 


l  일시; 2011 426일 오전 1030


l  장소;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 홀 (전화 2011-4313)


l  주최; 환경보건시민센터, 노동건강연대, 경주환경운동연합


l  후원; 환경재단


l  프로그램;


n  사회; 황정화 변호사 (환경보건시민센터 공동대표)


n  인사말씀; 윤준하 고문 (환경운동연합)


n  주제발표; (사진 및 동영상 공개)  


u  발표1; 최예용 소장 (환경보건시민센터), 전체일정 및 주요조사결과   


u  발표2; 이상홍 간사 (경주환경운동연합), 원전피난민 인터뷰 소개 및 한국 원전지역 안전대책교훈  


u  발표3; 스즈키 아키라 활동가 (노동건강연대), 원전사고 전후 일본사회의 변화 및 원전안전과 탈원전을 위한 한일연대과제, 원전노동자 문제 등   


n  질의응답;   


l  기자회견장에서 후쿠시마 현장조사 사진과 동영상을 제공하오니, 충분한 크기의 이동저장USB를 가져오세요.


l  내용문의; 최예용 010-3458-7488, choiyy@kfem.or.kr


조사결과 요약


 



  1. 원전사고대책이 형식적으로만 존재하고 실질적인 대피훈련이 이루어지지 않아 안전대책이 사실상 전무했다. 지역주민, 시의원, 시장 등이 10km이내의 경우 실질적인 훈련실시, 10km밖으로 방제계획구역 확대 등을 건의했지만 무시되었다.

  2. 정보공개가 충분하지 않다. 사고원전내부와 외부의 오염실태에 대한 정보가 원전피난민들과 시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 특히, hotspot지역과 30~80km지역의 오염도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지표의 대기오염도가 대기중보다 훨씬 높으나, 충분히 공개되지 않고 있음) 시민들에게 충분히 전달되지 않고 있다.

  3. 바람, 기후 및 지형 등에 따른 방사능오염상황을 예측하는 SPEEDI시스템 정보가 사고관련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는 시스템인 OFF-SITE센터 정전으로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

l  대피지역이 정확한 오염범위에 따르지 않고 단순히 반경 3->10->20->30km순서로 확대되어 주민안전확보에 실패했다.


l  사고 당시 북서풍과 남동풍의 바람이 불었고 비와 눈이 내려 30km밖에서 최고 29.78uSv(415일 오전1055분 측정), 20km밖에서 대기중농도 최고 55.64uSv(415일 오전1131분 측정), 지표면 대기농도 최고 99.89(415일 오전1134분 측정) 의 고농도 방사능이 검출되어 위험한 hotspot지역임이 확인되었다. (422일 뒤늦게 추가대피지역확대 결정)


4.     50km~60km 떨어진 고리야마시와 후쿠시마시 등 도시지역에서도 3~5uSv의 높은 오염도가 측정되었는데, 보호대책이 없어 시민들이 무방비 노출상태다.


l  30km 밖에 위치한 으쓰이초교의 경우 운동장 대기에서 12.29uSv가 검출되고,


l  60km 떨어진 후쿠시마시내의 와타리중학교 운동장 지표에서 5.02uSv(416일 오후5)가 검출되었고, 와타리초등학교 운동장대기에서 3.65mSv, 운동장지표에서 6.89uSv(416일 오후558)가 검출되는등 학교시설의 방사능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5.     원전피난민과 후쿠시마현 전역의 주민들에 대한 누적피폭선량모니터링 체계가 없다. 특히 각급 학교와 유아, 어린이 등에 대한 누적피폭선량 모니터링이 없다. 실제 이들 지역의 누적피폭선량이 연간 피폭허용량 1mSv를 크게 초과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20mSv를 피난기준으로 삼고 있어 1~20mSv의 경우에 대한 대책이 전무하다.


6.     정확한 정보제공, 피해자들과의 의사소통(Risk Communication)을 바탕으로 한 원전사고 위험관리(Nuclear Reactor Accident Risk Management)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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