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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태평양 공해에서 한국의 참치선박대상 참획중단 액션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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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5 2009년도 참치보호 캠페인 보고서(1차정리).pdf

090915 보도자료-태평양에서 한국참치선박 대상 액션전개.docx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보도자료 2009 9 15일자


 


그린피스, 태평양 공해에서 한국의 참치선박대상 남획중단 액션전개!


남획우려 어종인 황다랑어와 눈다랑어 대상 조업기구인 주낙(longline) 1km여 수거,



 



<사진, 2009 914일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소속 김형근씨(45)가 솔로몬제도 인근의 태평양 공해상에서 한국의 참지조업선 오룡717(사조산업 소속)의 연승조업 중단을 요구하며 이곳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라는 내용의 영문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있다. 김씨는 지난 8월말부터 그린피스 에스페란자호의 태평양 참치남획감시 캠페인에 참가하고 있다.>  


 


한국의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그린피스의 2009년도 태평양참치보호 해상캠페인이 중서태평양 섬나라부근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9 14일 솔로몬제도 인근의 공해상(아래 지도의 4번 포켓)에서 조업중인 한국의 사조산업 소속 오룡717호 참치어선이 깔아놓은 어구 1km여를 걷어내는 액션이 그린피스의 캠페인 선박 에스페란자 (Esperanza)호에 의해 전개됐다. 오룡717호는 횟감용 참치를 잡는 연승조업선(longliner)로 수키로에 달하는 주낙(낚시바늘을 끼워 놓은 그물망)을 쳐놓고 황다랑어나 눈다랑어 등을 주요 타켓으로 한다.


 


태평양은 전세계 참치의 절반이상이 생산되는 곳으로 대부분 아시아, 미국 및 유럽 등으로부터 원정 온 원양산업선박에 의해 참치조업이 이루어지는데 남획을 방지하기 위해 생산량을 줄이자는 국제합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008 242만톤을 잡아 역대 최대 생산량을 기록했다. 태평양 섬나라들은 지난 5월 자국의 경제수역(EEZ)사이에 있는 4개의 국제수역(공해)에서의 모든 조업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대서양, 인도양과 지중해 등에서 참치남획으로 어장이 황폐해지면서 미국, 유럽 및 아시아의 참치어선들이 태평양으로 몰려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국제수역은 남획으로 위기에 처해있는 참치를 보호할 유일한 해역이기 때문이다.


 



<그림, 참치조업이 집중적으로 벌어지는 중서태평양지역, 주홍색지역과 번호는 17개 섬나라들의 경제수역(EEZ)들 사이에 끼어있는 국제수역(공해)로 이 곳에서 불법, 탈법 참치조업이 성행하지만 감시체계가 없다. 이 때문에 2008년 부산에서 열린 중서태평양수산기구(WCPCF)에서 2010년부터 참치선망을 전면 중단하는 등 보호조치를 결정했다. 2009년도 회의에서는 연승조업에 대한 조업제한조치가 논의되는 등 남획에 대한 대책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린피스의 조수아 투라간(Josua Turagan)오룡717호는 태평양 참치자원을 위협하는 많은 연승선박중 하나입니다. 내년부터 일부 국제수역에서 선망조업(purse seine)이 전면적으로 금지되는데 연승조업도 금지조치되어야 합니다. 모든 조업국가들은 참치자원 보호를 위한 태평양 섬나라의 결정을 존중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해상액션에 참가한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김형근 실장(45, 울산환경운동연합 소속)과학자들이 오래전부터 황다랑어와 눈다랑어 두 참치어종이 심각하게 남획되고 있다는 경고를 계속 해왔습니다. 특히 연승조업에 의해 잡히는 어획량의 35%가량이 상어와 거북이 등 멸종위기동물혼획(by-catchg)이고, 많은 수의 연승조업선들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어지느러미 조업과 각종 불법조업 및 해상전재(trans-shipment, 해상에서 조업선들이 별도의 대형운반선에 어획량을 옮겨 대량어획을 함으로써 남획하는 문제)에 관여되어 있습니다.”라며 횟감용 참치잡이 연승조업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태평양을 보호하자라는 주제의 에스페란자호의 태평양참치보호 캠페인은 이번이 4번째로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합의를 효과적으로 준수하고 지구적 차원의 해양보호구역설치를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자는 국제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감시활동에서 에스페란자호는 대만조업선의 불법전재사례, 일본조업선의 불법조업사례 등을 적발했고 현재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 집어기구(FAD, 바다위에 띄워 놓으면 물고기들이 몰려들도록 고안된 장치로 치어들까지 싹쓸이하여 2008년 부산회의에서 사용이 금지됐다) 여러 개를 발견하여 회수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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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09 914일 태평양 솔로몬제도 인근의 국제수역에서 참치남획을 막기위해 한국조업선이 쳐놓은 연승조업기구인 주낙을 수거하는 그린피스와 환경운동연합의 공동액션이 전개되고 있다>


 


중서태평양의 경우, 2008 2,426,195톤이 생산되었고 국가별 순위는 필리핀>일본>인도네시아>한국>대만>미국>파푸아뉴기니>중국 등의 순으로 이들 9개 국가가 전체의 90.9%를 차지한다. 2008년도 중서태평양에서 한국은 전체의 11.8% 285,642톤을 잡아 4번째로 많이 잡는 나라였다. 선망어선은 모두 28척이다. 연승어업을 통해 잡은 가장 자원고갈이 심각한 눈다랑어(eyefish) 13,170톤이다. 한국은 전세계 5개 해역에서의 참치조업중 중서태평양에서 전체의 96%인 대부분을 어획한다. 한국의 참치 총생산은 287,059톤으로 2007년의 95.6% 4.4%감소했다. 참치선망(통조림용) 249,137톤으로 작년대비 97.7% 2.3%감소했고, 참치연승(횟감용) 37,922톤으로 작년대비 83.5% 16.5%감소했다. 이러한 감소현상은 유가인상으로 인한 영향으로 보인다.


 


한편 그린피스는 14일 수거한 조업기구의 소유자인 한국의 사조산업이 원할 경우 주낙을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별첨자료; “NO FISH, NO FUTURE” 2009년도 참치보호캠페인 1차 보고서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 그린피스 국제본부


 


내용문의;


최예용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부위원장 (010-3458-7488)


김형근 울산환경운동연합 정책실장 (에스페란자 선상에서, 전화 +475-140-7988)


칼리 토마스 (Karli Thomas) 그린피스 캠페인리더 (에스페란자 선상에서, 전화 +475-140-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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