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지구의벗 인도네시아 아체 지부 사무국장, 지진해일로 인해 안타깝게 희생

지구의벗 인도네시아 아체 지부 사무국장, 지진해일로 인해 안타깝게 희생

세계 시민사회가 구호에 발벗고 나선 가운데 환경연합, 10만 달러 모금운동 시작

아시아 남부 지역을 강타한 지진과 해일이 발생한지 열흘이 지나면서 희생자 규모는 나날이 증가
하여 현재 15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피해자들을 돕기 위
한 세계 시민사회의 다각적인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

10만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시민사회단체들이 ‘지진과 해일 피
해자를 위한 시민사회연대’를 구성하여 자카르타와 수마트라 서부 메단에 재난대책본부를 만들
고 60여명의 자원봉사단을 현지에 파견하여 독자적인 긴급구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70여개 국가에 회원단체를 두고 있으며 세계 최대 환경단체 가운데 하나인 지구의벗 국제본부는
이번 지진과 해일 피해로 지구의벗 인도네시아(WALHI) 아체 사무국장이었던 모하마드 이브라힘씨
가 부인, 자녀와 함께 희생되어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 환경운동가들이 안타까와 하고 있다. 지구
의벗 차원에서는 이러한 아픔을 딛고 유럽 및 아시아 지역 단체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모금운동
과 구호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다른 대표적인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레인보우 워리어호를 이용해 국경
없는의사회 소속 의료진과 구호물품을 싣고 싱가포르를 출항하여 가장 피해가 심한 수마트라 서
부 아체 지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육상 교통로가 심하게 파괴되어 접근이 어려
운 아체 지역에 레인보우 워리어호를 이용해 구호 인력과 의약품, 식량, 연료, 구호물자 등을 실
어 나르고, 믈라보에 베이스캠프를 차려 이미 도착해 활동하고 있는 40명의 구호인력과 함께 긴
급 구호활동을 벌일 것이다.

환경연합도 최열 공동대표의 1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10만 달러 모금을 목표로 회원과 시민 모
금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53개 지역조직과 전문기관이 적극 나서고 있다. 모금된 성금
은 모하마드 이브라힘 같은 희생자와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달될 것이다. 한국 400여 시민단
체의 연대기구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도 아시아 지진해일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벌
이고 있으며, 이에 온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호소한다.

․온라인 모금운동 : http://asia0405.civilnet.net

․모금계좌 : 외환은행 071-22-02671-4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우리은행 109-602817-13-002 환경운동연합 / 기업은행 402-011341-01-016 환경운동연합

2005년 1월 5일

환경운동연합

[ 문의 : 국제연대국 마용운 부장, 김춘이 국장 ]

전화 : 02-735-7000 / 016-260-2361, 016-730-4325 / ma@kfem.or.kr, kimchy@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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