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제 2회 ‘한 – 일 의원 반핵 교류단’ 일본 방문

제 2회 ‘한 – 일 의원 반핵 교류단’일본 방문

– 한국의 지자체 의원들, 일본과 함께 반핵 교류에 적극 나섰다 –

○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한-일 의원 반핵 교류단’이 일본 가시와자키市의 초청을 받아 오
는 5월 5일(수)부터 8일(토)까지 한․일 양국 의원들과 나흘간의 방일 일정을 갖는다.

○ 3년 전 대만에서 열린 반핵아시아포럼에서 울산에서 제안한 반핵아시아포럼의원단 회의가 결
성되면서 시작된 한․일 의원 반핵 교류단은 2년전 가시와자키시의회 사회클럽이 방한했고, 올해
는 한국 의원단이 일본을 방문함으로써 양국간 반핵교류에 활발한 연대가 예상된다.

○ 우리나라에서는 핵발전소 주변 지역과 지난해부터 핵폐기장 백지화를 위한 주민 운동이 거세
게 일어났던 부안군을 중심으로 한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참석자는 이병학 전북도의
원, 최훈열 부안군의원, 고리 발전소 지역의 하인규, 윤종오 울산시의원, 울진 발전소 지역의 주
광진, 송재원 울진군의원 등 총 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일본 가시와자키 가리와핵발전소는 총 7기의 발전소가 가동중이며, 총출력(721만Kw)이 세계최
대이나, 발전소 전기는 전력 수요가 많은 수도권으로 100%송전되는 불균형을 낳고 있다. 또한
2002년 발전소 노심격벽 균열을 10여년 이상 은폐해 온 사실이 들통나 도쿄전력 소속 17기의 핵
발전소가 모두 정지됐으며, 이 곳 핵발전소도 1년 이상 모두 정지했었다. 또한 주민투표 운동으
로 플루서멀(플루토늄우라늄 혼합산화물, 통칭 MOX연료) 계획을 저지시켰고, 꾸준한 주민운동으
로 전력회사의 태도를 변화시킴으로써 발전소 지역의 주민운동이 매우 활발하며, 핵산업계의 변
화를 가져온 곳이다.

○ 이번 일정에는 가시와자키 뿐만 아니라 핵발전소 건설을 저지한 마끼정, 이시까와현 스즈市
의원들도 합류함으로써 한․일 의원들의 반핵운동 경혐 교류와 연대를 통해 의정 분야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적극 교류하고, 우리나라의 핵에너지 중심의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동력을 높
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문의 : 김복녀 반핵국민행동 국제협력국 (016-264-0873) /이승화 사무국 (011-9083-3968)
※ 첨부: 방일 일정표

▶ 방일 일정

5일 13:30 인천 출발
15:30 니가타공항 도착

6일 10:00 마끼정 노농(勞農)회관 도착
10:30 가꾸아미해변 (핵발전소 건설예정지였던 곳) 시찰
12:00 점심 식사 및 현지보고회
일본- 마끼정 마끼원전건설철회에 이른 경과
한국- 부안 현황/ 울산 현황 /울진 현황
16:00 마끼정 출발
18:00 가시와자키 도착, 환영 석식회

7일 09:30 가시와자키 가리와핵발전소 시찰
11:30 시장 예방
13:00 가리와무라 라비카, 가시와자끼 東本정 재개발 등 원전관련 재원으로 건설한 공공
시설 시찰
15:00 현지보고
일본- 가시와자키 가리와원전 현황(도쿄전력스캔들, 압력억제풀 이물질, 코발트60
문제 등)
한국- 부안 현황/ 울산 현황 /울진 현황
18:00 환영리셉션
가시와자키시의회장 환영인사

8일 16:40 니가타공항 출발

2004. 5. 4
반핵국민행동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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