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반 활동소식

뜨거운 여름과 함께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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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연합과 전시그룹 폴라로이드(Polaroid)가 함께한 <안아줘> 전시회





이글거리는 태양열과 지글거리는 지열로 숨막히는 도시에서 여름나기. 이제야 한 풀 꺾인 무더위가 야속하기는커녕 안도의 숨이 쉬어지는걸 보면 여름을 좋아하는 나도 올핸 유독 힘들었나봅니다. 그래서 이번 <안아줘> 전시를 진행하면서 점점 더워지는 극지방의 동물들이 겪고 있는 그리고 겪게 될 고통에 대해서 이전보다 깊이 공감하게 되었어요. 그림을 보러 온 관람객의 모습 또한 저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감탄을 자아내다가도, 상처가 나서 울고 있는 얼굴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림을 감상하고 있는 관람객들의 모습~ 무척 진지해보이죠?^^ 한 주제 안에서 작가들이 자신만의 개성으로 녹여낸 5명의 작가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운이 좋으면 작가의 작품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여기에 환경연합에서 파견한 생태해설사가 전시기간 내내 총 14명이 상주하며 작품해설은 물론, 극지방이 처한 현실과 우리가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것들에 대한 얘기들을 전달했어요. 긴 시간동안 자리를 지켜주고 웃음을 잃지 않았던 멋진 친구들을 공개합니다.




다시 보니 반갑네요~ ^^
참! <안아줘>전시장에는 그림 감상 말고도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이름하여 “에코 그림 부채 만들기”! 펭귄, 순록, 곰의 형태의 중 하나의 틀을 골라 한지위에 올려놓고 스폰지에 물감을 묻혀 톡톡 두들기고, 붓으로 남기고 싶은 내용을 적어서 부챗살에 붙이면 완성~! 참고로, 에코 부채 무지 시원합니다.
 


모든 작품과 아트 상품 판매 수익의 절반은 환경연합에 기부된다는 걸 알리는 글귀와 앙증맞은 아트상품들입니다. 미니 액자, 엽서, 머그컵, 작가가 직접 만든 액세서리가 있었는데, 반응이 제일 뜨거웠던 건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의 엽서였어요. 세 장에 천원.~~




마지막으로 이번 전시를 위해 재능기부를 해준 5명의 작가들을 소개합니다. 바쁜 일과를 쪼개가며 작업을 하느라 피부트러블로 고생했다는 어떤 작가의 투정이 떠오릅니다.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환경과 자연 그곳을 지키고 있는 생명에 대해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 덧붙여 이번 <안아줘>전시의 작가들은 직접 그린 작품뿐만 아니라 아트상품을 판매한 수익금중 일부를 환경연합에 기부하여 그 의미를 더욱 값지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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