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반 활동소식

[에코오피스2]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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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환경오염 등 점점 심각해져 가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그 중 친환경 사무실, ‘에코 오피스’ 만들기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곳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이다. 에코오피스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리 주위의 환경단체에서 실천하고 있는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았다.




° 물을 아껴 써요.



<물을 받아놓고 설거지 하는 모습>


설거지를 할 때 받아놓은 물을 이용하고, 세제를 안 쓰기 위해 쌀뜨물로 세척하거나 물만 마신 컵은 가볍게 헹궈내기만 한다. 텃밭이나 화분에 물을 줄 때는 설거지 후 남은 (깨끗한)물이나 빗물을 받아두었다가 준다. (환경연합에서는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고 수돗물을 음용한다.)


° 전기를 절약해요.



<멀티탭>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기기의 코드를 뽑아두고 절전 멀티탭을 사용한다. 장기 외출을 하거나 퇴근 시에는 반드시 멀티탭을 끄고 나간다. 냉,난방 온도는 적정 온도인 28도, 18도를 유지하고 가급적이면 선풍기를 사용한다. 아예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사무실도 있고, 선풍기도 가능한 켜지 않고 부채를 사용하는 곳도 있다.



°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아요.




<에코 머그컵>


기본적으로 개인 컵을 사용하고 개인 수저, 손수건을 사용하는 단체도 있다. 정토회는 화장지를 사용하지 않고 개인 손수건을 사용하여 자원을 절약한다.




°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요.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위해 지렁이를 분양하는 모습>


환경정의, 녹색연합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로 퇴비를 만들어 텃밭농사에 이용하고 여성 환경 연대와 에너지 나눔과 평화에서는 음식물 수거함에 잘 처리한다. 정토회에서는 특이하게 옥상에서 지렁이를 키워 음식물 쓰레기를 줌으로써 처리한다.



° 종이를 재활용해요.







기본적으로 이면지를 사용하고 작은 부분이라도 쓸 공간이 있으면 메모지로 잘라서 활용한다.


° 기타



<'에너지 나눔과 평화' 단체는 이 마크가 있는지 꼭 확인한다.>



< 천연 재료로 만든 비누>


에너지 나눔과 평화에서는 조명을 어둡게 하고 절약 마크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며 식재료를 구매할 때에도 유기농 인증이 있는지 확인한다. 여성 환경 연대에서는 밥을 직접 해먹고 엘리베이터를 사용 하지 않는다. 녹색연합과 환경정의는 에어컨을 아예 사용하지 않고 부채를 사용하며 얼음을 만들어 놓고 이용한다. 정토회는 비누, 화장품 등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며 친환경 원료를 이용하여 잘 분해되도록 한다. 창문에 블라인드를 쳐서 햇빛을 차단하고 창가에 화분을 놓음으로써 햇빛을 가려주는 효과를 얻는다. 스테이플러를 사용하지 않으며 쓰레기 제로운동을 통해 쓰레기를 90%나 절감하였다.



이처럼 사무실에서 직접 실천 가능한 작은 노력으로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에코오피스를 만들 수 있다. 환경 연합에서도 음식물 쓰레기 퇴비만들기, 텃밭농사, 지렁이를 이용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 절전 멀티탭 사용, 이면지 활용, 에어컨 사용 자제, 스테이플러 안 쓰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실천 가능한 방안들을 연구하여 직접 행동에 옮긴다면 친환경 사무실을 만드는데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녕하세요, 숙명여대 화학과 정혜진입니다. 사회봉사 과목을 통해 환경연합에 대해 알게 되었고 처음으로 ‘에코 오피스’를 방문하였습니다. 첫만남부터 ‘자연 친화적’이라는 느낌을 물씬 풍기는 사무실이 인상적이었고 생각했던 것과 다른, 말로만 친환경이 아닌, 다양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저도 좀 더 친환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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