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반 활동소식

끊임없이 공부하고 변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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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현수막을 내걸며 분주한 아침을 맞았다. 회화나무 마당아래 앞으로의 20년을 책임질 20기 환경연합 신입활동가들이 모이기 때문이다. 약 한달 반 동안 준비하면서 눈으로만 익힌 이름이 무려 40명. 한 명 한 명 앞에서 자기소개를 할 때마다 반가움과 설렘이 교차되며 얼굴에는 자연스럽게 웃음이 배어나왔다.

첫날의 일정은 간단한 환영식으로 시작하였고 선배와의 대화가 마련된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첫 만남의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둘째 날, 오전일정을 소화한 우리는 천안환경교육센터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고, 교육센터가 위치한 광덕산은 어머니의 품처럼 우리를 포근히 맞아주었다. 신입활동가의 역량강화라는 취지로 3박 4일 동안 다소 빡빡하고 힘들게 프로그램이 구성됐지만, 우리 친구들은 너무도 잘 따라와 주었고, 잘 적응했다.




환경연합의 이슈와 활동에 대해 선배활동가은 현장경험과 운동이 집약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고, 후배들이 그 기를 이어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꿈, 용기, 비전을 갖자!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20기 전체토론의 장이 마련되었다.




서로의 소망과 목표를 공유하며 커다란 종이 한 장에 앞으로 이루고자하는 세상에 대한 자신들의 마음을 그리며, 나누었다. 기장 선출은 서로의 경쟁구도 없이 압도적으로 강성구(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활동가)활동가가 선출됐고 기수 이름도 20기를 그대로 발음한 ‘이시키’로 결정됐다.



마지막 날, 서산태안환경연합 방문과 가로림만에서의 이장님과의 만남, 물범을 지켜달라는 퍼포먼스, 기지포해수욕장의 모래사구, 오랜 시간 이곳을 지키기 위해 땀 흘린 선배활동가들의 노고와 희생이 그대로 느껴졌다. 4박 5일의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고, 우린 각 자의 자리로 되돌아갔다. 비록 같은 길을 오고갔지만 그 발걸음의 무게는 각자 다르게 느꼈을 것이다.

환경연합 20년 발전에 그대들의 작은 활동이 성장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길 바란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변화하라’ 이것만이 세상을 움직이는 작은 씨앗이 될 것이다. 자랑스러운 20기여,  그대들의 건투를 빈다. 화이팅!!!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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