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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유산 보존 ‘시민 힘’으론 한계


[물·하늘 그리고 땅] NT운동 4년…환경·유산보존 ‘시민 힘’만으론 역부족








내셔널트러스트(NT) 운동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통해 자연 유산과 문화유산 지
역의 땅이나 시설을 사들인 뒤 영구 보존하는
환경문화운동을 지칭한다.1895년 영국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2000년 1월 사단법인 ‘한국내셔널
트러스트’가 출범하면서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4년 가까운 기간이 지난 지금,한국 NT운동의 현재와 과제를 살펴본
다.

◇환경운동,구호에서
실천으로=NT운동이 처음 우리나라에서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은 ‘그린벨트 살리기 운동’이 전
개되면서부터다. 1996년 환경운동단체들은 끊임없이
해제 압력을 받아오던 그린벨트를 지키기 위해 ‘그린벨트시민연대’를 조직,그린벨트 해제 반대
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97년 대선에서
승리한 김대중 대통령은 대대적인 그린벨트 해제 및 조정 조치를 단행하면서 환경단체들은 허탈
감에 빠졌다. 환경단체들이 깨달은 것은 그린벨트의 땅
대부분이 사유지라는 사실. 따라서 개발의 압력과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는 자명한 이치였다. 이
때 환경단체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국민들의 성금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땅을 사들여 시민 자산으로 만들어 보존하는 영국의 NT운동으로 옮겨갔다.



이 같은 관심의 반영으로 90년대 후반부터
한국적 NT운동의 초기적 사례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광주 무등산 주변 땅 공유화 운동,대전 오
정골 선교사촌 보존운동,용인 대지산 살리기
운동,태백 변전소 부지 매입 운동 등이 이에 해당된다.이후 2000년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출범하
면서 공식적인 NT운동이 시작됐다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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