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반 활동소식

생각지기들이 말하는 유아환경교육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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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사업평가회를
마치고, 유아교사 환경교육에 참여했던 전현직 유아교사와 활동가들, 그리고 교육센터 학부모 회원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생각지기’연구모임 회원들과 함께. (생각지기 회원모임은 금번 회원의 밤 행사에서 회원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2월 10일, 2002년~2003년까지 진행해 온

유아환경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사업평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평가회 모습을 글로 옮겨보았습니다.


< 간단한 다과와 함께, 최경희 교수님의 발제>

– 이화여대 교육대학원 환경교육전공
지도교수

우선 만드시는 과정 중에 정말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보면서 느낀 저의 생각을 이야기 하자면 두 가지로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이 책의 주된 내용은 교재를 만든 우리들이 알 듯이 유아들의 친환경적인 교육과 바탕을 둔 대부분의 활동(내용)에서
보면 이 교재를 통해서 목적과 취지를 알 수 있지만 사전 지식이 없이 이 교재를 처음 접하면 솔직히 익숙치 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책 앞머리에 간단하게라도 책의 취지나 목적을 언급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언어나 유아들에게 중요한 음율 등 좋은 내용이 많았으며, 내용상에 좋은 교육의 틀을 볼 수 있었지만 더욱
욕심을 낸다면 계절별 교육의 차별성을 두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예로 계절별로 주제와 테마를 정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책 앞에 일부분 의 내용이 나와 있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앞부분에 기술한다면 교재로 쓰일 때 더욱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제가 또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생각지기 선생님들과의 평가회>

(이계숙) 도안을
짜기 전에 일정한 교사를 대상으로 한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사전 교육이 있었다면 시행착오를 조금은 줄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시간적인 제한이 너무 많았습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을 두고 교안이 나와야 하는데 짧은 시간에
그 것을 요구하는 것은 조금은 무리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교사들을 위한 기본적인 교육을 하고 프로그램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해서 그 것도 교재에 같이 넣었으면 합니다.
기존의 유치원의 교안에 낱낱이 뜯어 고치고 아니면 근본적인 수정이 불가피할 것이라 생각된다. 지금은 이렇게 부족하지만
앞으로 어느 정도 열정과 노하우가 쌓이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점주제가 아닌 먼저 필요한 주제별로 시작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미경) 열심히 못해서 죄송합니다.

(최수진) 앞으로 더욱 지속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시간이 여기서 단절되지 않고 더욱 발전시켜 유아교육과 환경교육의 매칭에 힘썼으면 합니다. 차후에 모임은 어떻게
돼야 할까요?

(장미정) 앞에서 말씀하신 프로그램 모니터링도
그렇고, 아이들을 위한 교구활용도 그렇고, 현장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도 그렇고 앞으로 우리 모임에서 해야 할 일들이
더욱 많아질 것 같은데요?

(정순희) 앞으로 많이 못 도와드려서 죄송하구요
무엇보다 시간적인 제약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동시에 결과보다 과정에서 많은 좋은분들을 만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박용로) 이 자료를 보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은 약해보였는데…이렇게 모여서 열매로 보여지니 너무나 기쁩니다. 이러한 일들을 과정 속에서 열매로 결실을 맺었는데
현장에서 이것을 얼마나 실천하고 활동하고 있는지 반성하고 스스로 묻게 됩니다. 앞으로 더욱 이것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적용해 본다면 다음해에는 좀더 나는 교재가 나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선희) 그림의 크기가 조금 아쉽구요! 무엇보다
보통 일을 할 때는 혼자서 하는 경우가 쉽고 편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여러분들은 다른 직업과 다른 배경을 지녔는데
함께 모여서 과제하고 프로그램을 나누고 교안 제작까지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자기 열심만으로 되지 않는 일인데 이렇게 까지 수고하신점이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한 내년에 이 활동이 지속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장미정) 혼자 했을 때는 할 수 없는 일을
여럿이서 모여서 이 일을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제
본격적으로 모니터링이나 지정원을 통한 피드백을 통해서 내년에는 좀더 구체적이고 발전된 교재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 일을 감당한 분들이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고민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실 교정볼 때가 가장 아쉬웠습니다. 이것저것 욕심나는 곳이 많았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만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백지선) 저는 개인적으로 노래가 너무 좋았고
그림이 이뻐서 보기가 너무 좋아요!

(안현주) 제가 열심히 하지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그냥 느낌이 너무 교과중심으로 작업을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발도르프 유치원이 등장하고 있는데
너무 교과적인 부분보다 보다 생활적인 면을 더욱 중점적으로 다뤄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생각지기님들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정리: 환경교육센터 임태훈 간사










<'생각지기와 함께 하는 유아환경교육' 교사용 교재 발간>


유아교사 환경교육에 참여했던 전현직 유아교사와 활동가들,
그리고 교육센터 학부모 회원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생각지기’연구모임 회원들의 정성으로 한권의 책이
완성되었습니다.
스물하고도 몇 번째의 연구모임을 지켜주시고,
더불어 현장에서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발전시켜 주신
생각지기들의 열매이기도 합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모쪼록 본 교재가 아이들의 내면에
감추어진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고 우리의 주변 환경과 자연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미래세대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유아교육기관과 교사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유아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은 지금 바로 신청해
주세요..!!

– 주요내용: 월별 12주제 교안, 유아대상 사회환경교육의
의미와 현재, 생각지기가 말하는 유아환경교육의 희망 (170쪽)
– 교재 및 발송비 10,000원
– 입금계좌: 우리,109-242926-01-201, 환경교육센터

– 신청 및 문의: 장미정
간사
(02.735-7000, 02.735-8677, changmj@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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