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 428_nam.hwp(사과문) 남동발전 여수화력발전처의 기름유출사고에 따른 오염지역에 대한 복원공사가 사고 발생 13개월만에 남동발전 여수화력발전소는 지난해 11월 송유관 노후화로 인해 다량의 벙커C유를 유출하고도 이를 감추어오다 2002년 8월 여수환경운동연합의 그러나 여수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의 지속적인 규탄시위, 검찰고발, 국정감사를 통한 증인채택 등 다양한 노력에 백기를 남동발전(주)측은 2002년 12월 10일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에 기름유출에 따른 토양과 수질복원에 관한 합의서를 제출하고 남동발전측은 이 사과문에서 “1)시민사회단체가 추천하는 전문가로 조사단 구성, 2) 오염지역에 대한 조사단의 추가 또한 회의록형태로 작성된 합의서를 통해 신민단체의 추천으로 구성된 공동조사단(조사단장 김상진 박사(복원), 조사단원 이인현 이번 합의는 시민사회단체의 끈질긴 노력과 합리적인 요구에 의한 것이기는 하나 사고기업이 시민단체의 요구를 수용하여 신민단체가 이번 남동발전 여수화력발전소의 기름유출사고의 처리과정은 최근 속속 드러나고 있는 미군 기지 기름유출사고의 처리 및 대응에 선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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