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반 활동소식

나무를 알면 새도 보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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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궁궐의 우리나무를 긴 기간은 아니지만 사람들과 같이 공부하고 또 야외에서 손을 호호 불며 확인 작업을 했었는데 환경연합에서 강좌가 있다해서 얼마나 반가왔는지 모른다.
강좌가 있던 날 넓은 공간에 사람들이 하나 둘 자리잡고 박상진 선생님 강의를 듣고 있으려니 벌써 끝날 시간이란다. 제대로 받아적지도 못했는데 정말 아쉽기만 했다. 강의가 끝난후 선생님의 싸인을 받는순간 가슴이 벅차고 구름에 붕 뜬 기분이엇다.
강의중에는 책에 있는 내용보다 다른 이야기를 해 주셔서 강의시간내내 집중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우리네 조상들은 화려한 꽃보다 수수한 꽃을 더 좋아한 것으로 보인다’는 말씀에 아! 맞아 하는 감탄사를 나도 모르게 내뱉았다. 무궁화는 나라꽃인데 비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 또한 크게 공감했다. 내 생각에 우리네 나라꽃이 진달래였으면 하고 생각해 보았다.
앞으로 5회의 강의가 기대된다. 나무를 알면 새도 보이겠지…!

*글: 이미애 님(환경연합 자원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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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강은 『궁궐의 우리 나무』(눌와 출판사)의 저자인 박상진 교수(경북대학교 임산공학과)의 실내강의로, 5대 궁궐의 나무의 특징들과 그 아름다움을 사진과 함께 경험에 비추어 우리를 촉촉하게 적셔주셨습니다.
제 2강부터 제 6강까지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종묘, 덕수궁의 순으로 현장교육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론적으로 어려운 학술적인 나무 공부가 아니라 쉽게 재미나게 그 특징들과 차이를 알아보는 눈을 틔우는 지혜를 얻고자 합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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