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반 활동소식

노원·도봉환경운동연합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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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이 마침내 서울지역 노원·도봉환경운동연합을 건설합니다. 현재
서울지역 환경연합에는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처와 강동·송파환경운동연합, 강남·서초환경운동연합,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노원·도봉환경운동연합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노원·도봉환경운동연합(준)은 기존에 만들어진 서울의 3개지역 환경운동연합처럼
노원·도봉 지역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하는 삶의 질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각 구별
이산화질소 오염도가 40ppb를 초과한 비율

현재 노원·도봉의 생활환경은 서울의 25개 구지역 가운데서도 가장 낙후한
상태입니다. 북한산, 수락산, 불암산으로 둘러싸인 노원·도봉 지역은 대기의
흐름이 막혀 있어 공기의 순환이 적어 서울지역 내에서도 가장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입니다. 지난 1월 중순 환경운동연합과 한겨레신문이 공동 조사한
서울의 대기오염지수(이산화질소) 측정결과에 의하면 노원·도봉 지역의 이산화질소가
평균 40ppb를 넘어 측정평균인 37ppb를 초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노원·도봉이 이렇듯 대기오염이 가장 심한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서울외곽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북한산과 도봉산을 관통하는 터널을 뚫고 계속해서
수락산, 불암산을 관통하는 길을 내려고 합니다. 만약 북한산 관통 터널
고속도로가 만들어진다면 터널을 통과하는 차량이 노원·도봉지역으로 나오기
때문에 더욱 심한 대기오염을 부추길 것입니다. 노원·도봉 환경운동연합(준)은
북한산 관통터널을 막고 시민들을 대기오염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파란선이 도로공사가
내놓은 관통노선으로 산을 뚫고 8차선 도로가 놓여지게
된다. 점선은 북한산국립공원, 수락산, 불암산을 관통하지
않고 의정부 외곽으로 우회하는 대안노선

이와 더불어서 노원·도봉환경운동연합(준)은 마을 주변 작은산 지키기 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이미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초안산에 들어설 골프연습장을 막아내어
초안산의 난개발을 저지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서울시내의 각 지역처럼 노원·도봉지역
역시 무분별한 건축,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도로건설 등으로 녹지대와 산이
침식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을 주변의 작은 산들이 개발의 미명아래 계속해서
훼손되고 있습니다. 노원·도봉환경운동연합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담보해주고
있고 삶에 위안을 주는 마을주변 작은산 지키기 운동을 계속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중랑천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정부를 거쳐 노원구와 도봉구 사이를 흐르는
중랑천은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노원·도봉 시민들이 아직까지는 즐겨찾는
장소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이나
잔디밭등의 놀이공간, 휴식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노원·도봉환경운동연합(준)은
중랑천 훼손을 막고 도로변의 녹지대 조성을 위해 나무심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특히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로 인해 중랑천이 침식당하는
것을 막고 보다 유기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중랑천 가꾸기 활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시민들과 환경운동연합 회원님들의
관심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노원·도봉 지역의 시민운동과 환경운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과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연락처 : 김낙준 사무국장(011-378-9579) 추경숙 정책실장(017-351-7001)


김낙준
노원·도봉환경운동연합(준)
사무국장

추경숙
노원·도봉환경운동연합(준)
정책실장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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