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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대화 총량, 환경운동의 소통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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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홍성미


   27일 4시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 홀에서 열린 환경연합 전국 대표자회의 전 식전 행사로 김호영 파워 블로거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김 블로거는 “2010년도가 대한민국의 가장 많은 변화가 있을 해인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느냐?”는 물음으로 강의를 시작하였는데요. 그는 그 이유가 작년 11월에 도입된 아이폰의 영향으로 사회 구성원들이 나누는 대화의 총량이 30~40%가 증가한 것이라 설명하며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의미인지 설명했습니다.


“구성원들이 어떤 대화를 하는가를 보면 그 사회가 추구하는 모습을 알 수 있어요. 그 대화속에 결국 우리가 나아갈 방향이 있는 것이 지요”


일례로 그는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들면서 대중들이 미디어를 통해 얻은 정보를 토대로 좀처럼 바뀌지 않았던 여론이 유동적이고 자유로워 질 수 있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생각과 의견, 경험, 관점 등을 서로 공유하고 참여하기 위해 스스로 미디어를 만들어 나가는 소셜 미디어(social media) 시대가 왔다며 그것이 환경단체에는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을지 물었습니다. 


ⓒ  최홍성미


 김블로거는 소셜 미디어의 도구로서의 역할을 하는 스마트 폰을 직접 시연해 보였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직접 동영상을 찍어 트위터에 올리니 화면에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환경연합 전국 대표자 회의 참석한 이들의 탄성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강의는 열기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는 스마트 폰을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4대강 사업의 심각성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다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도 그렇게 절망적이기만 한 것은 아닐 것이라고 하며 환경단체의 대중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 했습니다.


 늘어난 대화의 총량에 발맞추어 환경운동연합이 대중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에 대한 물음에 스마트폰은 새로운 강자로 등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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