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정책 활동소식

아이들과 미래를 위한 지구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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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시민들과 지구의 날 국제 네트워크는 올해 지구의 날 주제를 ‘아이들과 미래를 보호하자’라고
선정하고, 건강한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자라고 지구촌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하기 위해 전 세계 공통으로 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자원의 무절제한 낭비와 오염으로 위기에 처한 이 지구에서 아이들의 미래는 위험에 빠져 있습니다. 또 지구촌 곳곳에서 기상재앙와
기근, 질병, 전쟁 등으로 수많은 아이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인류에게 초록빛 미래가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24일(일)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서 35번째 지구의 날 차없는 거리 행사가 ‘아이들과 미래를 보호하자’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건강한 자연 환경 속에서 미래세대들이 자라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은 41개 단체가 참가하는
가운데 수많은 어린이와 시민들이 차없는 거리 시민한마당에 다녀갔습니다.
지구의 날 행사를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는 초록 미래를 생각하고 경험해 봅니다.

지구야~놀자!
종이편지나 엽서보다 이메일에 더 친숙한 우리 아이들은 지구에게 보내고 싶은 메시지를 적어 엽서를 띄워봅니다. 몇일밤만
자면 지구에게서 답장이 온다네요.

유기농 솜사탕 맛나요. 평소에 달콤한 솜사탕 하나 사먹는데 엄마와 씨름해야 하지만
오늘만큼은 유기농 설탕으로 만든 맛난 솜사탕이 있어서 OK!

병뚜껑아
붙어라!
바닥에는 온통 재활용할 수 있는
병뚜껑이 널려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것들을 철망을 향해 힘껏 던집니다. 어! 글씨가 새겨졌네~ 지구야…놀자…

잠시 쉬며 지구와 놀아요. 어른들도
일을 멈추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지구를 위해 잠시 하던 일들을 멈추고 천천히 가는 것도 병들어가는 지구를 돕는
것. 이날 대학로 차없는 거리는 아이들 어른들 상관없이 쉴 수 있는 휴식터이자 놀이터였습니다.

사랑해
지구야!!
널 위해서라면 위험한 수은 덩어리를
안전하게 따로 배출할거야.
분리배출을 스스로 학습하고 있는
아이들,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기뜩합니다.

바람가르며 이색 자전거타기 쌩쌩
달리고 싶은데 페달과 바퀴가 너무 작아 쉽지 않네요. 매연뿜는 자동차보단 바람가르며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자전거
타기가 지구를 아프지 않게 할 수 있겠죠?

당신은
대기오염에 심각하게 노출!
아니…질문과
답을 따라가보니 다행스럽게도 대기오염에 평균이하 농도에 노출되었다고 나왔어요.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당신은 대기오염에
심각하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대기오염 측청 질문판! 아이 손잡고 발판을 따라가는 부모님의 눈길이 사뭇 진지합니다.

“햇님도
우리에게 에너지를 준단다”
지구의
날 행사장에 아이와 함께 온 엄마는 태양열조리기구 앞에서 아이에게 태양에너지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저 하늘에 햇님도
우리에게 에너지를 준다는 사실이 아이에게는 마냥 신기한가봐요.

햇님과 힘겨루기 한판! 으쌰으쌰~
어린이 VS 햇님 누가 더 힘이 셀까? 강한 햇빛을 받을 수록 힘이 세지는 저 기계때문에 아이는 젖먹던 힘까지
쏟아 줄을 당겨봅니다.

짚풀으로
만드는 생활소품
이날은 유난히 부모와 아이가
동행한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엄마는 아이에게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는 미래를 보여줍니다.

꿈꾸는 미래 아직 바깥 세상 초록지구에 나오지 않은 생명도 엄마 뱃속에서 지구의
날 행사를 함께 즐깁니다.

어린이
벼룩시장
없을 것 빼고 다 있어요. 그것도
단돈 300원! 초등학생 친구들은 자신이 쓰지 않는 물건이지만 다른 친구들에게는 필요할 것 같은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 싼 값에 팝니다. 서로 나누어 쓰는 기쁨이 두배네요.

지구를 위해서 작게,
적게, 오래쓰기

버물리
말고 오일 발라봐~봐
환경연합 대학생 모임
햇살지기 언니들이 아이들에게 “버물리 용액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자극적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니 라벤더 오일 한방울을 대신 발라보라”고 하네요.

퀴즈대왕에게는 립밤을 선물로!
환경상식 퀴즈 하나만 맞쳐도 허브향기 풀풀 나는 립밤을 받을 수 있다니.
쉽고 재미있는 환경퀴즈를 풀려는 아이들이 줄을 잇습니다.

백두대간의
생명들이 속삭입니다.
꽃들의 속삭임을 들어보셨나요?
야생동물들이 숨쉬는 백두대간은 회색빛이 아닌 초록빛을 원합니다.

갯벌 속의 생명들은 외칩니다.
새만금 갯벌 다 죽이는 4공구를 터라. 아스팔트 위에 가지런히 글자를 만들고
놓여 있는 백합껍질들이 살아 있어 외치는 것 같습니다.

지구에서
우리들과 함께 살아야할 고래
우리나라 바다에서 발견되는
고래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고래야, 돌아와. 우리 바다에서 다시 만나자”
지구에서
함께 숨쉬며 살아가야할 자연의 모든 생물들을 돌이켜 봅니다.


고래그림도 그리고 사진도 찍고
아이들은 저마다 마음
속에 있는 고래를 하얀 종이 위에 그려봅니다. 고래그림 그리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사진
더 많이 보시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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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이버기자 조한혜진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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