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초록정책 활동소식

환경연합, 사이버 공략 나섰다

첨부파일 열기첨부파일 닫기

환경운동연합이 홈페이지(http://kfem.or.kr)를 뉴스사이트 식으로 개편하고, 지난 21일부터
사이버기자만들기 1기 강좌를 여는 등 변화된 인터넷 미디어 환경에 맞는 사이버 환경운동을 펼치기 위해 적극 움직이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최근 논평과 보도자료 중심의 홈페이지 운영에서 벗어나 취재 기사 형식의 글과 동영상을 늘리고 있다. 또 이를 담당할
별도의 취재 인력을 확충하는 등 인터넷 매체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 최근 사이버팀 기자,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벌어진 생생한 환경운동
상황을 기사로 작성해 올리고 있다.





새만금 삼보일배 순례행진 현장 중계, 새만금 방조제 4공구 물막이 공사 중단 현장 시위 등도 사이버팀의 조혜진 기자 등과 환경연합
활동가들이 직접 기사를 작성해 홈페이지에 올리고, 이를 오마이뉴스에 송고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환경연합은 인터넷 상에서 독자적인 미디어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서 기존에 있는 사이버 기자 외에 다른 부서 활동가나 지역 활동가들도
참여해 기사 형식의 글을 올리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경연합 시민환경정보센터 사이버팀은 전국 활동가, 회원,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사작성 교육을 실시해 인터넷 매체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할 목적으로 21일부터 사이버기자 만들기 1기 강좌를 열었다. 언론단체나 언론사를 제외하고 시민사회단체가 독자적으로
사이버기자 강좌를 여는 것은 환경연합이 처음이다.

활동가들, 사이버기자 활동에 의욕



이번 강좌를 기획한 시민환경정보센터 안준관 팀장은 “기존의 홈페이지로 환경연합의 활동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했다”며 “환경운동 현장
등의 상황을 기사와 사진으로 올리고, 참여자들의 반응을 전하는 등 직접 커뮤니케이션 형태로 사이버 활동을 펼 것”이라고 밝혔다.









21일 열린 환경운동연합의 사이버기자만들기 1기 강좌에는 중앙상근활동가 11명이 참석했다. 첫날
강의는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의 ‘인터넷저널리즘과 자주적 언론운동’, 오마이뉴스 김병기 기자의 ‘기자의 글쓰기’가 진행됐다. 이준희 기자
peace@ngotimes.net




21일 강좌에 참석한 활동가 11명은 업무외에 추가로 사이버기자가 되어 직접 기사도 작성하고, 네티즌과의 소통에 나서는 일에 대해
부담감이 없다고 말했다. 녹색대안국의 최준호 간사는 “딱딱한 보도자료 대신 회원들이 감성적으로 글을 올릴 수 있도록 접근하고, 홈페이지를
그렇게 바꾸는 중”이라며 “시간을 내어 강의도 듣고 사이버기자 활동을 본격적으로 해 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날 인터넷기자협회의 [인터넷 저널리즘과 자주적 언론운동] 강의에 이어 두번째 강연 [기자의 글쓰기]에 나선 오마이뉴스 김병기 사회팀장은
“환경연합의 활동가들이 현장의 생생한 상황을 기사로 올리면 환경운동을 더욱 확산시킬 수 있다”며 “이런 움직임을 적극 환영하며 오마이뉴스도
기사를 활용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26일까지 프란치스꼬 교육회관에서 진행


서울 서대문구 정동 프란치스꼬 교육회관 소강당 6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모두 여덟 강의로 △21일 인터넷저널리즘, 기자의 글쓰기
△24일 포토저널리즘, 기사작성 △26일 기사작성Ⅱ~기사작성Ⅳ, 웹페이지 편집 등으로 이뤄진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오마이뉴스,
한겨레 기자 등과 환경연합 자체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문의 730-1325 (내선 391)).



글,사진/ 시민의 신문 이준희 기자 peace@ngotimes.net

admin

(X) 초록정책 활동소식의 최신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