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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우라늄으로 인한 새로운 공포

런던(4/1 IPS) -이라크 공격에서 열화우라늄이 장기적으로 끼칠 유해함에
관한 새로운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라카재단(핵에너지를 연구하는 암스테르담의 기관)의 Keur씨는 이번 전쟁의
전술이 바뀐 것에 대해 특히 우려하고 있다고 IPS에 전했다. 이라크의 게릴라 전술은 더 많은 탱크와 장갑 차를 도심에서
운영하게 되며,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더 큰 위험을 주고 있다.

열화우라늄은 탄피나 로켓에 이용되는 낮은 단계의 우라늄으로, 강도를 높이기
위해 티타늄
으로 합금을 한 것이다. 이 탄피는 장갑차와 콘크리트로 된 군사시설을 뚫기 위해 발사된다.

열화우라늄은 핵원자로의 연료를 만들기 위해 천연 우라늄으로부터 농축우라늄이
분리될 때 생성되는 고도의 농축물질이다. 핵분열이 쉬운 동위원소 우라늄235는 우라늄으로부터 분리되어 나온다. 이
때의 잔여우라늄을 열화우라늄이라고 부른다.

미영 연합군의 미제 M1A1와 M1A2 애이브라함 전차, Bradley 장갑차,
‘탱크파괴기’로 알려진 A10 폭격기를 통해 열화우라늄으로 강화된 무기를 발사하고 있다. 영국 챌린저 탱크도 열화우라늄을
이용한 무기를 발포한다고 Keur씨는 말했다.


Keur 씨는 이 무기가 목표물을 맞출 때 미세한 입자가 분산되는데 이 미세입자를
사람들이 들이마시게 된다며, 지난 걸프전에 참전한 많은 군인들이 열화우라늄으로부터 얻은 질병에 고통받아 왔으나, 이
보고들은 아직 제대로 조사되지 않았다고 한다.

美국방성과 런던 국방부는 열화우라늄이 무기를 사용하는 군인이나,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 모두에게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을 강력히 부인한다. Keur는 열화우라늄으로부터의 위험이 경험적 연구에
의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아 왔다고 시인했다.

하지만 그는 철저한 조사가 부족한 것 자체가 걱정의 원인이라고 말한다. 발칸반도에
대한 UNEP 연구는 그것이 장기적으로 미치는 결과에 우려를 나타냈고 열화우라늄의 영향에 대 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 하지만 WHO에서 이라크에 대한 주요 연구가 없어왔 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Keur씨는
말했다.

美국방성은 지난 걸프전에서 300여톤의 열화우라늄 사용을 시인하였다. 그러나
다른 자체조사 결과들은 약 1000톤이 사용되었다고 시사했다.


“제네바 협상을 포함한 여러 국제적 협정들에 의하면 열화우라늄은 거의 확실한 불법 무기 이다.”라고 런던
지구의 벗 Ian Willmore는 말한다.“그것은 방사능을 유발시킨다. 그리고 그런 무기가 대도시 또는 한정된 공간에서
사용될 경우 결과는 필연적으로 더 악화될 것이다.”

미영연합군에 의해 사용된 몇몇 전투탱크는 대전차용 사격에 대비하여 열화우라늄으로
강화하였다. 이라크내 명확한 연구결과는 없지만, 심상치 않은 징후들이 있다. 바그다드내 단 한 곳의 병원에서만도 눈이
없이 태어난 아기, 즉 무안구증의 사례가 8건이 보고되었다.

Willmore는 이런 경우는 일반적으로는 5천만분의 1명 꼴로 보고된다고
말했다
.

“열화우라늄이 사용된 곳에서 폭발로 방출된 약 50-95%의 미세입자가
호흡기로 들이마셔질 수 있는 크기이며, 일단 체내에 잔존하게되면 이 방사성 미세입자를 제거할 방법은 없다고 Willmore가
말했다.

열화우라늄탄이 사용된 지역을 정화하는 것 역시 매우 어렵다. “단지
200ha의 지역을 완전 히 정화하기 위해서만 50억불 이상의 비용이 들것이다.”라고 ‘지구의 벗’ 정책연구
책임자인 Duncan McLaren,가 말했다.

과다한 노출은 신장에 해를 끼치고, 정신분열, 폐암과 골수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과학적 합의’가 있다고 Willmore는 말한다. 열화우라늄탄 사용은 피로와 기억상실과 종합적인 고통을 일으키는
‘걸프전 증후군’으로 비난받아 왔다.

또 열화우라늄이 토양에 침투될 수 있으며, 오랜 기간동안 잔존한다는 증거가
있다고 Willmore는 말한다. “이 전쟁이 더 오랜 기간 지속된다면, 그것이 인간과 환경에 불러일으키는
피해는 더욱 커질 것이다”고 Willmore는 말한다


다음은 지구의 벗 영국의 Ian Willmore가
열화우라늄탄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이 미디어에 실린 것이랍니다.
원본
기사 (여기를 클릭하시면 원본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안과 연락을 원하시는 분은 Ian Willmore [ianw@foe.co.uk]로
연락을 취하시면 됩니다.
궁금한 점은 주저말고 연락하시면
됩니다.

번역 : 환경운동연합 국제연대팀 김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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