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정책 활동소식

제 6대 환경운동연합사무총장에 당선되어 – 서주원







먼저
저를 지지해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대내외적으로 직선제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준 시민사회의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를 뽑은 가장 큰 이유는 현장의 환경문제에 적극 대처하라는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환경파괴의 현장에서 싸우면서 대안을 모색하는
전문성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과정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지역의 회원과 여러 회원모임과의 만남을 통하여 지역과 회원의 생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회원들이 바라는 환경운동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정리하여 이후의 환경운동을 해나가는데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저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지금보다 더욱 열심히 제게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0년 동안 최열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의 힘으로 한국과 아시아의 대표적인 환경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
굴업도 핵폐기장과 동강댐을 백지화 시켰고 대만의 핵폐기물이 북한으로 반입되는 것을 막아냈습니다. 갯벌과 야생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과 국립공원과 도시의 녹지를 보존하고 DMZ를 보존하기 위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
우리는 더욱 발전된 환경운동을 할 것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활동에 시민과 회원의 참여가 더욱 잘 이루어지도록 해야하고
정책이나 법등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해서 전문성도 강화해야 합니다. 환경파괴의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지역의 힘을 모아
더욱 큰 힘으로 나타나게 해야 합니다. 아시아에서의 환경협력도 활발히 해야 합니다.

이러한 일을 회원 여러분과 환경연합 구성원 모두와 함께 해나가고자 합니다. 신념과 원칙을 견지하면서도 신뢰에 기초한 협력의 정신을
갖고 끈기 있게 해나가려 합니다. 자부심을 갖게 하는 환경연합으로, 신이 나서 활동하는 환경연합으로 함께 만들어 갑시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는 언제나 친근한 사무총장이 되겠습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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