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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밤에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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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은 10월 25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박원순 참여연대 사무처장, 법장 수덕사 주지, 연출인 임진택, 이인제 민주당 최고위원, 이부영 한나라당 부총재, 김명자 환경부 장관, 고건 서울시장,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권숙표 연세대 명예교수, 하선정 요리연구가, 등 정·재계, 관계, 문화계, 시민사회, 종교, 학술, 여성, 언론 등 각계 인사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2001 환경연합 후원의 밤을 가졌습니다.

지난 1993년 4월 창립한 후 “환경은 생명이다”를 슬로건으로 환경운동 현장을 누벼온 <환경운동연합>은 2001년 현재 51개 지역조직과 8만 4천명의 회원을 가진 아시아 환경운동의 주요단체이며 인간과 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새로운 비전 제시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2001 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밤 행사는 우리 사회의 기부문화 활성화와 시민사회단체 후원을 통해 사회적 공익성을 높이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지지와 후원 속에서 2001년 ‘후원의 밤’은 김명자 환경부장관 법장 스님 전국본사주지연합회 회장, 이경숙 여성연합의 공동대표의 축사가 있었고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김대곤 롯데캐논 사장, 유인촌 지도위원(문화예술인), 신동윤 에브리존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습니다.

한편 이날 후원의 밤은 이세중 환경연합 공동대표의 제안으로 전체 건배가 이뤄지는 등 화기에 찬 분위기에서 예쁜 아이들의 공연과 목관 4중주 공연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참여가 ‘환경’과 ‘환경운동’을 살찌우는 가장 든든한 힘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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